야간근무라 자야하는데 한숨도 못자고 출근하겠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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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야간근무라 자야하는데 한숨도 못자고 출근하겠네요. 모임에서 익명으로 활동하는데 트라우마를 안겨준 구남친이 들어왔어요. 30키로나 되는 그 먼 거리를 왜 이렇게 열심히 오는지.. 편도 1시간 거리라면서 들어간지 얼마 안된 모임이라 오프활동은 못가고 단톡방에서만 얘기했었는데.. 어느날부터 느낌이 나를 왕따시키는 느낌? 그렇게 활발하던 단톡방도 말이 없는거예요. 제 피해의식일거라고 스스로 다독여 봤지만. 구 남친관련 모임장에게 불편해서 모임참가가 잦지 못할수 있다 상담했을때의 싸한 반응이나.. (운영진과 상의하겠다. 구남친을 탈퇴시킬순없다.나가고 싶으면 나가도 된다,다른 모임을 찾아봐라.) 모임장님껜 제 얘기를 다른사람에게 하지말아달라 간곡히 부탁드렸지만 어디선가 새어나간거 같아요. 아, 이렇게 또 소외당하는구나 하는 기분? 그냥 서럽고 서럽고 서럽네요. 감정이 올라와서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요. 30-40키로 정도면 타지역 아닌가요? 그 지역 모임도 있는데 하며 원망하다가 모임 나와버렸네요.
짜증나외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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