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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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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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발표하거나 면접 볼 때 안떨렸는데 올해부터 엄청 떨리더라구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특별한 계기라고 할 게 없었거든요 대외활동 면접 예상 답변을 다 외워서 준비해갔는데 너무 떨려가주고 3분의 1도 제대로 답변을 못했어요 발표나 면접만 하면 너무 떨려요 심장이 정말 빨리 뛰는게 느껴지고요 호흡이 가빠지게 되서 정말 힘들어요 그러다 인데놀이라는 약을 알게 돼서 이번에 발표할 때 그 약을 먹고 하니까 정말 신기하게도 안떨리는거에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면접이나 발표 있을 때 먹게 됐는데 의존성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줌으로 비대면으로 발표하는 것도 떨려서 약 먹고 하고.. 혹시 약 안먹고도 안떨리는 방법. 긴장 안하는 방법 같은게 없을까요? 너무 약에 의존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짜증나불만이야부끄러워답답해걱정돼우울해외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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