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말고 날 보고싶다 진짜의 나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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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말고 날 보고싶다 진짜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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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늘 남의식 남걱정 남배려하다 인생 쫑날것 같아요 저사람한테 말실수했나 모질게했나는 잘 되돌아보면서 정작 나한테 모질게 대하고 몸학대하며 오만상 일하면서 지쳐돌아온 나에게는 따뜻한말한마디 한적 없고 남한텐 비싸고 값진 선물 잘하면서 나한텐 30이 넘도록 명품하나 사보지 못하는 바보 요즘 회사에서 미친듯이 일하고 돌아오면 그렇게 허무할수가 없어요 그많던 연락도 어느순간 없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그렇게 배려하고 관심쏟던 많은 사람들이 진짜 나에게 연락한번 먼저 했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톡에서 읽씹당할까봐 무서워서. 말하다 저사람 상처받을까봐 뱅뱅돌러가면서 말하고 미친듯이 일하면 일만늘어나지 돌아오는간 내몸이 지치는것과 시샘 질투 시기 그리고 자질구레한 병치레. 최선을 다하면 최선의 결과를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가 와서 실망하고 허무맹랑함은 이루말할수가 없고 사랑하던 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멀어지려 하는것을 느끼면 그또한 이루말할수 없이 슬픔에 차올라 나자신을 놓아버리고만 싶습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돌아보려는데 돌아볼 힘도 없구요 다 귀찮고 그냥 싫습니다 눈뜨지 않아도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죽고싶단건 아닌데 그냥 다 귀찮습니다 생각하기도 되돌아보기도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가기도 제손에서 폰과 생각들을 조금 놓고 싶어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힘들다의욕없음두통우울우울해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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