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다 또 다시 싸우신 부모님..나도 곧 성인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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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withu7
·3년 전
잘지내다 또 다시 싸우신 부모님..나도 곧 성인이 되는 나이,이젠 둘 모두 이해가간다.예전에는 욱하는성격으로 때리던 아빠가 그냥 무조건 나쁜사람인줄 알았다.근데 이제보니 아니더라. 아무리 때리는게 나쁘다지만 엄마의 말도 폭력 못지 않게 사람 마음을 미어지게 하더라. 엄마는 아빠를 은연중이던 대놓고든 무시하는 경우가 잦다.자신은 전혀 모른다. 아빠는 말싸움을 피하려다 자신과 자신가족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발언에 버튼이 눌려 때리곤한다.그냥 내가보기엔 표현의 차이.딱 그정도로밖에 안보인다.엄마는 자신은 말로 하니까 잘못한게 없다지만,글쎄 나도 엄마에게 듣는 말이 맞는것보다 더 속상할때가 많다. 오늘도 아빠가 엄마를 때리려기에 바로 가서 막았지만 이미 엄마는 흥분한 상태였고 욕만 아닐뿐이지 온갖 막말을 해댔다 인격을 짓밟히는 느낌을 당사자도 아닌 내가 느낄정도로 너무 기분나쁜 그런 말들.아빠는 처음에 겨우 참았지만 엄마가 자신을 밀치는 순간 꼭지가 돌아서 욱해서 또 손이 나갔었던것이다.둘사이 눈치보는게 너무 힘든데 나까지 싸잡아 욕하는 엄마는 더 이해해주기 힘들다..그냥 자신이 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엄마가 나중엔 언제라도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때가 올까?
실망이야혼란스러워속상해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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