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챙기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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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챙기기
커피콩_레벨_아이콘smile1770
·3년 전
몇일있으면 제 생일입니다 신랑과 아이들과는 주말에 제가 좋아하는 식당에서 다함께 외식을 했어요 식당도 제가 정하고.선물도 제가 지정을 해줬어요 아이들한테는 꽃을 사달라하고 남편한테는 겨울에 신발산다고 돈으로 달라고했죠 평소 다른 기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챙기지 않는데요 이상하게 생일은 무심하게 넘어가면 속상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식당도 정하고 선물도 지정하는것 같아요 물론 가족들 생일엔 제가 직접 한상을 차리고 선물도 한답니다 생일을 서로 챙기는 모임은 2개가 있어요 1개 모임에서는 같이 선물도 고르고 밥을 먹었구요 나머지 모임은..낼모레가 생일인데 이제와서 생일이니 만나자며 모임을 잡으니 여러명이 날짜를 맞추기가 쉽지않아 결국 생일이 아닌 그담주에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가까운 사이인데..이렇게 무심함을 느낄때면 섭섭함을 느끼는데요 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자존감이 높으면 남이 나를 챙겨주지 않아도 섭섭하거나 속상하지 않을까요? 왜 저는 생일이라는것이 예민한걸까요? 생일을 안챙겨주면 왜 무시당하는것 같을까요?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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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생일에 있어 어릴적에 어떤 경험이 있던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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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1770 (글쓴이)
· 3년 전
@xoxoioi 특별한 어릴적 상처나 경험은 없는것 같아요 무의식에서 자리잡은 뭔가가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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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무의식에 뭔가 있다고보는것도 맞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