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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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애인에게 모든걸 바친저는 외롭습니다. 애인에게 모든시간을 주어서 매일만나고 취미도 없애가면 만나고 하도나가니 생긴 외금도 무시하며 만났습니다.애인이 우울증이있어서 조금이라도 힘들어하면 바로 달려가서 옆에있어줍니다.위로를 제대로 할줄도몰라서 그저 옆에서 안아주고 쓰담아주면서 얘기를 들어줄뿐입니다.그러고 학생신분이기에 학교를 갈때에는 항상 애인을 깨우러 가기위해선 8시에 애인의 집엔 가야했습니다.하지만 전 애인과의 거리는 지하철타고 걸어가고하면 30분의 거리가있습니다. 그전에 준비하기위해 5시에일어나서 잠을깨고 준비하고 7시에 집에서 나갈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매일같이 만나서 잘시간은 부족하고 잔다고해도 6시간이 최대였습니다.애인이 조금이라도 힘들어하지않기위해서 매일있고 통금도 무시하고 기분이 안좋을땐 나아질때까지 계속 같이있어줍니다.그리고 애인이 우울증으로 인해서 자책과 자기비하를 쏟아낼때 저한테 화살이 날아올때가많은데 전그걸 다 맞아줬습니다.떠나라는 말도들었고 욕을해도 계속 애인곁에있었습니다.전그런걸 모두 이해하려했고 진심을 줬기에 저한텐 후회따윈없었습니다.하지만 저에겐 힘들어하는것과 그런걸 얘기항틈따윈 없었습니다.그런얘기중에 애인의 행동에대해 서운함을 말했는데..그말을 듣고 손으로 자해를 하는걸 보았습니다.그걸 본 저로썬 더이상 말하면 안될거같았습니다.그래서 말할사람이 없는거같고 외롭고 슬픕니다.그런데 요즘따라서 많이 우울해지고 사소한거에도 예민해지고 그렇습니다..이게 우울증이라면 좋아해야할까요?애인을 이해할수있을텐데..
불안해힘들다외로워슬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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