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첫출근인데 응원 해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너무 걱정이에요ㅠㅠㅠ 저 잘할 수 있겠죠.....
아 외치고싶다 답답해. 왜이리 보이지않는게 사고를친거야 ㅜㅜ 내가없어진사람들 어찌찾고 찾냐이말이야 그리고 아 순간적으로화가나 엄빠는 아픈데 일벌러나가시고 또 돈이 급히 궁하니까 일하시는거잖아 냉장고랑 에어컨도고쳐야되지 머해야되지 아 돈깨질게 한두개가아냐 엄마가하는말왈 ‘ 없어진사람들은 핸드폰뺏긴체 노예로살거나 못도망가게 죽임당하는거야 ’그러길래 난 경악하고 순간 이걸 톡에올려놓았다 근데 이게 그런건지모르잖아 이걸 어찌 다 아는걸까 그래서답답한게아냐 경찰도 몇번마주쳤고 그래서 더 악순환을 만들고 그랬어 근데난 답답해서하소연좀 하고싶어 나진짜 경찰싫진않아 좋지 그러나 나는 못되잖아 그리고 난 경찰관 좋아는해 그래도 직업을떠나서 무엇을하든 응원해주고 옆에잇어줄자신잇는데 다 각자 임자잇는거같고 없는사람은 피하고 속상타 어찌하면 이속상한마음이 사라질까 정말 외치고싶어 왈왈왈 힘들다 시퐁 …… 제발 그만좀 좋아해라 보이지않는게 사고친걸갖다가 내가왜 그뒷감당을 잃고 앓아서 기억해내어 좋아해야되냐고 ㅋㅋㅋㅋ 정말웃기잖아 내가 첨부터 이직업 좋아한것도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그런건데 아 사람들보기민망하고 쪽팔리다 아 심지어 괴산 , 마포 , 증평 경찰까지 알게하는 보이지않는거에 씌워져서 힘들어진거 다 그만하고싶어 지금은 굿하고나서 미치도록 짜증난다 언제까지적어야 되지 아 짜증나 그러니까 열받고 화난다고 이러는게 한둘이아니고 정신 멀쩡한내가 왜 보이지않는거에 휘둘려 살아야되냐 이말이야 정말 웃기지않냐 기약하고어리석었다고 붙는게말이되 ? 여자라서? 아님 여자가 죽기에편해서? 진짜 답답해서적어본다 시퐁 …
이곳에서 3년간 활동하며 400개 넘는 글을 썼지만 좀 전에 처음으로 전문가 답변을 받게 되었다. 그것도 열심히 고민 내용을 적었던 글은 못 받았던 답변을. 삭제 예정으로 쓴 2줄짜리 짧은 토로 글에서 받았다. 써주신 정성을 보고 기뻐해야 하는 걸까. 자꾸 기분이 나빠지는 건 너무한 걸까. 글을 지우고 싶다.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치고 있어요 ㅠ
생일인데 혼자예요
오늘 하루 버틸 수 있을까...
아무것도 움직이기 싫고, 무언가 하고싶지도 않다.
출근 안하는 날에는 침대에서 일어나 밥먹고 씻을려고 마음 먹는것조차 너무 힘들다 그냥 죽고 싶다
힘들다ㅠㅠ
이유는 모으갰는데 머리가 깨질 듯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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