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머리 내맘대로 자르지 누구 말 듣고 잘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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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니 내 머리 내맘대로 자르지 누구 말 듣고 잘라야 하나요 발가벗고 춤추면서 다닌것도 아니고 염색도 펌도 아니고 그냥 처피뱅이 편하고 잘 어울려서 그렇게 자르는거 뿐인데 다들 처피뱅하면 식구들부터 지인까지 특히 어른들이 그렇게 뭐라고 해요 진짜 저보고 독한년 고집머리 센년 촌년소리 들으면서까지 처피뱅하는 제가 대단하대요 아니 남들보고 처피뱅 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건데 다들 무슨 오지랖들이 그렇게 넓다못해 민폐끼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 앞머리 한웅큼 뽑아서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어요 왜 이렇게 다들 선을 넘죠 오지랖은 정말 남이 위험한 상황에나 부리는거 아니었나요 미용실 갈 돈 줄거 아니면 다들 입좀 닫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나불대는지 정말 1도 모르겠어요 속터져진짜 뒤질때 유서에 이 내용 꼭 쓰고 뒤질거에요 스무살 될 날 얼마 안남았는데 제가 스물 되기전에 죽고싶거든요 다들 오지랖 부리기만 해봐 하늘에서 앞머리 뽑아버릴거니까 인생 죽기전에 화끈하게 욕도 해보고싶고 남들 말에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고 부탁도 거절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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