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말 그대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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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ys0621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말 그대로 저는 봐서는 안될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지인들이랑 만나고 늦게 들어왔는데 제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음에도 부모님 방에서 티비 소리가 나길래 저는 아직 안주무시는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부모님의 하체를 보았습니다 제가 열었을 때 부모님은 이미 삽입 직전이였고 저는 아빠의 맨 엉덩이를 보았습니다.... 하...정말 민망해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고 모른척을 했지만 어떻게 얼굴을 봐야 할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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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mam
· 3년 전
글쓴이로 봐서는 부모님나이가 40대후반에서 50대초중반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랑 비슷한 연령대이시네요 . 저희 딸래미도 자기의 부모란 번식기도 끝났으니 성생활조자 없는 동물로 생각합니다 . 아니 하는게 징그럽답니다 ㅠㅠ 나이들어서도 하는 성생활은 정상적이고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민망한 장면을 맞닥뜨려서 난처하시겠지만 부모님은 더더욱 그러실거에요. 일부러 내색하실필요도 없고 피하실필요도 없을듯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기 이전에 몸을 맞대고 사는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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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s0621 (글쓴이)
· 3년 전
@dongsomam 징그럽다기 보다는 되게 놀랐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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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mam
· 3년 전
두분다 건강하신것같아 안심이라고. ..농담삼아 한마디 던지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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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s0621 (글쓴이)
· 3년 전
@dongsomam 저는 문소리도 들렸고 신음소리가 안들렸길래 그냥 티비소리만 들려서 티비 보는 줄 알았는데 자세가 삽입 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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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mam
· 3년 전
부모님은 글쓴이분이 문을 열었다는거 알고 계세요?눈이 마주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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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s0621 (글쓴이)
· 3년 전
@dongsomam 저희집 현관문은 손잡이에서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들렸을텐데 티비 소리도 있었고 해서 안자는 줄 알고 방문을 열었는데 아빠가 엄마 위에 올라 타 있더라구요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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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mam
· 3년 전
글쓴이분만 그 장면을 목격하셨다면 부모님이 아직도. 너무너무 건강하시구나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봐서 문제이지 한게 문제는 아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