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팍팍하다. 의식주가 해결되는 공간에서 뭐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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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는게 팍팍하다. 의식주가 해결되는 공간에서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할수있지만 내 마음은 상하고 주변과 관계들에 험상궂은 얼굴을 내비친다. 내가 살면서 배운게 있다면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다다르기 위해 겪는 과정이 더없이 소중하고 값진것이라는 점이다. 목표를 차분하게 완성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이 속시끄럽고 주변인들이 생각없이 던져대는 잡소리가 나를 화나게하고 더없이 초라하게 만들지만 괜찮다. 그것들은 나를 규정짓지 못하고 나는 내가 살아가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라보는 아침운동의 공기도 소중하고 진하게 타먹는 홍차한잔도 소중하다. 의지를 내어 오늘이 마지막이 되더라도 쥐어짜내자며 하는 운동도 소중하다. 내가 나락에서 힘들어하고 있지만 나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기위해 나를 반성했다. 나는 그래왔고 죽을때까지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노력을 하며 나를 사랑할 것이다. 일을 그만둔지 2달차가 되어가지만 조금더 의지를 키우고 과정에서 하나하나 밟나가며 내 마음을 단단하게 갈아엎어놓겠다. 그 위에 나의 사람과 일과가 꽃피우고 열매맺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해평온해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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