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도록 밉고 자살하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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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도록 밉고 자살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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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랑한번 주지 않은 엄마라는 인간 어릴때부터 돈돈돈돈 돈없다 하면서 삼촌한테는 육천만원이나 턱턱 빌려주고 난 백원 아끼면서 버스비 아끼면서 살았는데 너무 가난해서 왕따당하고 무시당하고 엄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살았는데 내가 어디가 아픈지 마음은 어떤지 한번도 위로 받은적 없다 오히려 나는 나쁜애고 나는 불효녀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때린적없이 키웠다고 큰 소리 뻥뻥치면서 대접받기 원하고 때린적이 왜 없어 훈육하는거라면서 자로 때리고 운다고 때리고 소리치고 우는거 혼자서 해결하라면서 화장실에 가둬놓고 그런건 학대가 아니라고... 내마음은 엉망이고 피멍이고 평생 죽은 아빠욕하면서 아빠는 아빠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나는 평생을 아빠를 증오하며 살았고 엄마가 불쌍하다 내가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엉망이 되었는데 내가 대체 뭘 잘못해서 9살때 계곡에 빠져 죽을뻔할때 웃으면서 어떻게만 외치던 여자 지금은 기억도 안난다고 그깟일 지나간일이라면서 나한테는 평생 당신 지나간일 그깟일들로 화풀이하고 학대하고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나 나는 사람이 아닌가 나는 뭐지 나를 이럴려고 낳았나 제일 ***같은건 이 썩은동아줄인 엄마를 아직 마음에 한구석에 왜 남아있지 제일 혐오스러운건 내자신 나는 *** 나는 그냥 죽었어야 하는데 그때 죽었어야 하는데 왜 살아서는 근데 왜 죽는게 무서운건데 왜 목을 졸라도 머리를 박아도 몸에 피멍이 들도록 스스로 때려도 왜 막상 죽는건 무섭지 정말 ***같다 쓰레기 같다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가슴을 치면서 우는 사람한테 너가 뭐가 힘드냐고 소리지르고 우는거 꼴보기 싫다는 저런 사람이 나를 낳아준 사람이구나 나는 그냥 잘못 태어났구나 내가 죽어야만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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