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나름 열심히 했음에도 대입에 결과적으로 실패했기에 아직까지도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취업준비하는데 있어서 확실한 미래가 아무도 보장되어있지 않은 그저 그런 한 사람 중 하나일 뿐이니까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이것저것 하는건데 대입이든 취업이든 불안은 병가지상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프랑스어 공부부터 해서 여러가지로 불안하니 오늘도 막 원래 문어발식으로 지르면 안되는건데 이번엔 정말로 ㅋㅋㅋ 문법책이랑 단어책 산거죠 이제 수업시간 복습이랑 이 책들 바탕으로 6월까지 공부하려 해요 수업하고 복습하는걸로는, 시간 계획표를 짜는걸로는 역시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리빙랩 프로젝트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일명 재맞고라는것도 강의 들으면 10만원 지원준다고 하니 그것도 해보려구요 일단 많이 벌여놨어요 ㅋㅋㅋ 다음주 화요일에 mice 크루 결과 나오고요 서포터즈가 제일 중요한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 오랜만에 새벽 6시에 일어나느라 아침에 너무 피곤했었는데 습관 들이면 내일은 괜찮아질거라 생각해요 수면시간이 절대 부족한게 아니니까요 아직 모든게 불안하지만 제일 중요한 자격증 시험부터 해서, 어떻게든 되리란 마음으로 간절하면 하늘에 닿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죠 ㅎㅎ
그냥 다 짜증나고 힘들고 하기싫고 ㅋ 난 왜 이따굴까 난 왜이리 힘들어하는걸까 진짜 살기싫다
눈물의 여왕 재밌네요ㅋㅋ 진짜 오랜만에 드라마 봤어요
마인드카페 등급이 올라가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비둘기가 감자튀김 주워먹는거 보고 울 뻔 했어요
여러분은 죽음이 불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 떠나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반대로 제가 죽으면 다른 사람, 가족도 아닌 제게 소중한 사람이 절 위해 눈물을 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 그사람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주는 게 소원이죠. 저는 멀리서 바라보다가 다시 영원속에 잠들것 같네요 그렇게 저의 영혼은 제게 소중했던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줄겁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전 그 무엇이든 도와줄수 있으니까요. 원한다면 신이 되어줄수도 있고, 대천사가 되어 줄수 있습니다. 부디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오래 남아주길 기도합니다.
다 싫고 짜증나 긍정 긍정도 피곤해…..
이 괴로움이 언제쯤 끝이 날까요? 나도 아무 걱정 없이 외로움 없이 살고 싶어요 남들처럼..
너무 외롭고 힘들고 지친다…..
힘들어 죽겠네요... 맛있는거 잠깐 뭐 보는거 잠깐 나머지 짐끌고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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