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갑갑할 때마다 커뮤니티에 미친듯이 외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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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eowstic123
·3년 전
마음이 갑갑할 때마다 커뮤니티에 미친듯이 외치는데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마다 서럽고 공허해서 미칠 것 같아. 편하게 마음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전부다 벽에 대고 외치는 기분이거나 아니면 나같은 ***새끼는 지키지 못할 규정이 있거나라서 갑갑해서 미치겠어.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 것 같아서.
짜증나힘들다답답해우울해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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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dibogohka
· 3년 전
그러게요..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넷상에서라도 말해보는데 그것마저 무시당해버리면 난 그냥 무시당하는 사람 같구 그래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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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stic123 (글쓴이)
· 3년 전
@abdibogohka 저도 완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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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i
· 3년 전
님은 괜찮은 사람이고 언젠가 그마음이 모두에게 공감을 받을 날이 오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