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위로한다고 해서 힘드신 분들 상황이 나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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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repak1219
·3년 전
음 제가 위로한다고 해서 힘드신 분들 상황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꽃길만 걷자 이런 말은 위선인 거 같아서 저는 그냥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에 어릴적이야기부터 히자면 유치원때 저는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또래 친구들이 제가 잘못했다고 혼나야한다고 하면서 괴롭히고 제꺼 빼앗아 가고 그랬었어요 그 당시에는 성숙하지 못한나이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그친구들이 나중에 이야기했는데 이해는 하지만 아직도 제 머리 한편에 남아있네요 성숙하든 안하든 괴롭힘은 똑같은거 같아요 어찌저찌 사과받고 끝나고 잘 졸업했어요 그 이후 초등학교의 입학했어요 저의 원래 성격이 밝고 발표잘하고 자신감이 많은 아이였어요 그게 또 친구들이 짜증나고 질투가 났었나봐요 항상 뒷담대상이 저였어요 제가 들은 것도 진짜 많거든요 또 상처받고 그 이후에 저보다 남을 더 신경쓰게 된거 같아요 사람들이 보면 착하고 예의바르다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진심으로 착하고 예의바른게 아니라 두려워서 그러는건데 되게 부담스럽더라고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데 그 시간을 버티는게 지치고 힘든거죠 저도 굉장히 그 시간들이 괴롭고 죽을까?..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괴로운 날들은 항상있는거 같아요 저는 살짝 빨랐을 뿐이고요 진짜 이기적일지 몰라도 버텨주세요 제 바램이에요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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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pak1219 (글쓴이)
· 3년 전
@!99bdd518be1f433b76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