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하루들이 가랑비에 옷 젖듯 점점 지루해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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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반복되는 하루들이 가랑비에 옷 젖듯 점점 지루해진다. 이런 하루하루가 평생이라면 삶이 너무 허무할 것 같다. 평온한 지금이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성장이 없어 헛헛하다.
강박불안공허해안심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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