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C·3년 전
3년동안 어떤 친구들과 매우 친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3년동안 그중 한친구는 저를 계속 무시하고 저를 너무 하찮게 여기는거같아 결국 저도 터져서 한마디 했습니다. "왜 내 말 계속 무시해?" 이런식으로 이유를 듣고 풀고싶어서 말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말은.. 없었네요 결국 그말조차 무시하고 자신이 못들었다는식으로만 밀어붙이는데 결국 그친구와 사이가 매우 멀어지고 그 친구와 저와 같이놀던 친구들은 다 그친구쪽으로 붙으면서 제 뒷담을 까면서 하루아침에 가장 친한친구들을 잃었습니다. 잃고 나서는 슬펐지만 정신승리일수도있겠지만 '친구들은 별로 안중요해 필요할때만 오고 필요없을때는 버리는애들인걸, 더욱더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더 잘하자! 내가 이 시련을 겪는것은 동화속에 주인공들처럼 큰 시련을 겪고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일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사건때문에 주변인들의 시선은 차갑고 날카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어요. 이런애들은 내가 앞을 못가게 막는 장애물이야 나는 이것들을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갈거야!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최대한 싸운애들 생각을 안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친했던친구였던지라 뭐를 하면 다 추억이 섞여 생각나고 그로인해 제 자신이 그걸 잊지못하냐고 화가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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