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368779
·3년 전
오늘 문득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24년전...벌써ㅜ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정말
나이들어 보이네요ㅋㅋㅋ
그렇게 모질게 안해도 됐었는데...
나의 어린 나이를 무기로 너무
모질게 대했어요ㅜ
미안했다고 말할수 있으면
용서가 가능할런지...
저도 막 싫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많이 좋아했나 보네요~*
문득문득 생각나는것 보니 ㅋㅋ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D-3 날이 다가올수록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무감각하고, 무기력이 디폴트인 사람이라 미안해.
지친다 살아가는게 왜이렇게힘들지
사는게 재미 없다………
사귀는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시큰둥해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하루 하루를 살아 갈수록 매미가 부럽다. 거의 평생을 땅 속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지내다가 일주일 동안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죽는 매미가 부럽다. 나도 매미랑 다를게 없는데.. 집에 틀어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매미가 부럽다..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는걸까요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불안하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항상 혼나야만 하는거지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죽으면 좀 덜 혼나려나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