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어폰꽂고 넷플릭스로 영화 새콤달콤을 봤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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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새벽에 이어폰꽂고 넷플릭스로 영화 새콤달콤을 봤다. 이렇게 초반부터 끝까지 쭉 잡생각 없이 몰입한 영화는 처음이다. 고요할때 이어폰 꽂고 봐서 더 집중이 잘 됐던 것일까? 아무튼 설레고 짜증나고 재밌는 영화였다. 여주 남주 입장 다 공감되지만 남주가 특히 쓰레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분리수거 제대로 못하는 장면이 두 번 나오는데 남주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라는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나의 지난 더러운 인연도 생각나서 심란해졌다. 보면서 채수빈 예쁘다를 몇번이나 생각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동그란 눈도 성격도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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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123456
· 3년 전
오~ 저도 이번 주말 쉴 때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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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only123456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