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극복방법
트라우마를 극복한 줄 알았어요.
여러가지의 사건? 으로 인해 트라우마로 남은것들이 있는데 잘지내고 있어서 사라진 줄 알았어요
근데 이따금씩 불안이 많아지거나 비슷한 상황? 이 오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공포가 찾아와요.
특히나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해결하는 의지를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한 채로 눈물만 나오고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인데 아무것도 몰라요
제가 갑자기 패닉이 오거나, 과호흡이 생기거나 울어버려서 당황한 적도 있어요.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말을 해야할까요? 이런 증상 평생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