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카톡이 울린다. 엄마다 딸~ 피곤하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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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매일 아침 카톡이 울린다. 엄마다 딸~ 피곤하지 내일까지 참자! 00아 많이 힘들지? 혼자서 지금까지 잘해주어서 고맙고 엄마가 일다녀 많이 못챙겨주어서 미얀~~ 딸^^ 오늘도 잘보냉 엄마아빠는 울 딸이 최고야 딸이 있어서 행복해~ 조심히 잘 다녀와 너의 인생을 엄마가 응원해~ 학교 학원 잘다녀왕~ 피곤하지? 그래도 너 하고 싶은거 다해 엄마 난 엄마가 있어서 행복해 매일 아침 짜증과 피곤에 찌들어 있는 나에게 힘내라고 해주는 우리 엄마 매일 짜증부리고 모르는거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다고 짜증내고 미안해 하지만 엄마라서 더 어리광부리나봐. 엄마 내가 힘들어서 나쁜 생각을 하면 엄마아빠가 생각이 많이 나 작년에 나 많이 아팠을 때 엄마가 자지러지게 우는 거 보고 내가 죽으면 엄마가 못살까봐 무서워 엄마 사랑해 그리고 자상한 딸이 아니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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