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흥정을 하나요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육아|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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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흥정을 하나요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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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홧병이 날것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 저는 엄마와 딸과 살고있는 돌싱맘입니다. 남동생이 한명있구요 . 제가 결혼하고 3년차에 남동생이 돈 문제로 사고를쳐서 엄마집 팔아서 회사에 배상하고 부탁하고 부탁해서 실업급여라도 받게해달고 엄마가 집도 팔아서 돈도없다 약속까지 받았는데 그기회를 홀랑 못했는지 안했는지 그일로 쫓아다니고 신경을썼더니 유산도 되었습니다. 엄마는 우리집에 동생내외는 남은돈으로 월세로 갔고 그이후 동생도 새로운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동생은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다시임신을 해서 동생도 데리고 새로운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3개월도 안되 저는 남편과 일을하게 되었고 엄마는 아이를 봐주고 그냥그렇게 살았습니다. 남동생 월급은 엄마돈도 값으라고 하고 우리한테 월세도 내라고 하고 관리한던중 슬슬사고를 치기시작하던구요 음주운전사고로벌금 7백 정도 낸것같고 그다음에도 또 있었던것 같은데 ... 그다음에는 경찰차를 받고 빵소니치고는 집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그래도 일은 하더군요 같이 일하는 동생친구한테 물어보니 이해가.. 경찰은 계속 연락오고 찾아오고 어느날은 새벽3시경에 초인종이 울렸는데 집으로 경찰이 찾아왔습니다. 얼마후에 동생은 구치소로 들어갔습니다. 8개월정도 형량은 받은것 같은데 어차피 인사사고없는 음주사고는 조기출소가 거의되니 제발 거기서 정신좀 차리라는 맘뿐이었습니다. 들어갔을때 여자친구존재를 첨알았던것같고 그쪽에서 저의 의견도 없이 변호사를 썼다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초범도 아니고 어차피 기각될거구 기각되더라도 일찍나올텐데 왜저러나 했죠 예상되로 변호사비만날리고.... 결국 더 짧게 형을살고 나와서 여자친구랑 같이살더군요. 다행이 그때 대통령당선 뭐로 바로 운전면허로 다시 딸수있어서 전에 하던일을 할수있었죠.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창피하고 솔직히 엄마도 성격이 예민하고 자격지심에 분노장애가 있는분이라 자식인 저도 힘들때가 많았는데 엄마한테도 잘하던 사람인데 벌어도 벌어도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엄마와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쓰가 많았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후 얼마있다 우리도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별일아닌 문제가 감정적으로 커지고 곪아 돌일킬수 없게된거죠...ㅡㅡ 제가 남편편에 서고 더 이해했다면 하고 요즘 많이 미안해 하고있습니다. 이혼하며서 집은 내놓기로 하고 대출이 있어서 돈도 얼마안되고 아이도 키워야하고 엄마도 모셔야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생보고 모시던지 일정부분 내놔라 하고 그때도 싸웠네요 결국30안원씩 받고 보험이랑 기타 나가는건 제가 다 냅니다 제가 모시기로했죠 집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그나마 집문제는 전남편이 아이도 키워야하니 본인이 낼테니 그냥살라고 배려해줘서 한숨돌렸죠. 전남편은 착한사람 입니다. 헤어질때는 많이싸우고 안좋았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친구처럼 농담도하고 아이문제도 의논하고 여행도 다닙니다. 벌써 이혼한지 4년쯤 되는것같네요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육아와 이런저런 공부며 돌봄문제, 혼자하다보니 힘들때가 많지만 아이가 예쁘고 행복해서 잘견디고 있습니다. 그후 동생은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결혼전 몇일 남아서 근처 고깃집에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엄마가 들어오는데도 빤히 앉아서 일어나지도 않아서 열받았던 기억이 남니다. 남동생보다 3살인가 많고 전남편사이에 아이가 셋있다고 하더군요. 쭉 엄마는 저랑 살았고 싸우기도 하고 일은 좀힘이 들어 어깨랑 허리 관절통증이 잦았지만 그와중에 틈틈히 알바도 하며 버텄습니다. 모이는 돈은 없고 빛만늘고 엄마는 당뇨와 고혈압이 있으시고 그냥 걸어가다가 뼈가 부러지기도 교통사고가 있기도하고 ...백내장노안수술도 하시고 이서증도 심하게 와서 동생내외가 두번데리고가고 두번째는 잘보는 병원이라며 좀멀지만 알아서 데리고 가서 치료받게도했어요... 영수증처리를 때문에 안좋았던 기억도 남니다. 제가 데리고 간게 아니니까 영수증이 없었는지 한꺼번에 하려고 했는지 영수증 처리안 해준다고 와이프는 이런거 싫어한다고 화내드라고요. 저는 실비보험비청구하면 엄마통장으로 들어가니 큰돈아니면 드린적이 많아서 신경못쓴것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택시비 만원돈 되는길을 제가 모시고갔죠 .자동차도 없고 차편이 좋지못해 돌아올때는 버스를따고 다녔습니다. 실비보험이 6개월 유예기간이 있어서 일년동한 치료받다가 동일치료는 6개월은 실비처리가 안됩니다. 통원비도 십만원까지고요 간단한것도 검사하면 십만원이 넘을때도 많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약은 꾸준히 평생먹어야하는데 그건 누가했을까요 ?? 가서 치료만 받고 그냥옵니까 밥도먹어야하고 혼자 하다보니 너무벅차습니다. 그나마 그때는 동생내외가 무슨일 있으면 왔다가기라도 했는데.. 엄마가 아프거나 입원할때마다 일끝나면 택시타고 병원갔다가 다시 어린딸 챙기랴 반쯤 정신이나가 있는상태였죠 엄마는 동생과 안좋을때마다 니네가 집팔라하지 않았냐 남편복이 없으니 자식복도 없다며 싸잡아서 화를 내곤하고 저도 한성격해서 엄마랑 많이 싸웠지만 자식키워보니 늙어가는 엄마가 불쌍하고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고 엄마 인생이 평탄치 못해서 .. 그런거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죠. 가끔 말로 많이 까먹기는 하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정신도 큼니다. 그런데 남동생과 그 처는 점점 이해를 못하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이때까지는 병원이라도 좀 들리고 첑기기라도 했는데 다현이도 두번정도 봐주고 무슨날이면 다현이선물도 챙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또 엄마는 일하다가 넘이지시면서 디스크파열로 입원을 하시게 되시고 좀 잘하는 병원에서 수술시키려고 mri시디본도 복사해서 다른병원을 갔지만 남는 병실이 없어서 그냥 입원한 병원에세 하게되고 책임을 회피하는 엄마청소업체 사장과 통화도 하고 그런데 산재처리는 비급여는 안된다고 해서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하냐 자기네는 산재처리만 된다며 그부분으로 많이싸웠습니다. 일도해야하고 병원도 가야하고 아이 어린이집으로 델러가야되는데 늣어서 선생님들 한테 미안했던적 많았습니다. 친한언니가 늣게까지 일한날은 픽업해서 집에서봐주고 ... 병원비는 당연히 더 나왔고 퇴원후에는 실업교육을 받으셔야되는데 나이가 있으시니 같이 출석해서 교육듣고 작성해주고 온라인등록시켜드리고요. 동생은 기술을 배위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오픈할때 두달 돈못준다고 엄마한테 말했다고 엄마가 전화가와서 그건 누가처리하는데 누군한테 말하는건지 안된다고 또 싸웠어요. 이건 어케보면 최소한의 양육비라고 생각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습관성이 될까봐 잘랐습니다 저는 참고로 이혼하기전에 떠안은 대출도 있고 월급도170일때입니다. 처가도 넉넉치 않지만 담보대출 받아서 낸거라 대신 처가 면서게 냉장고 사줬습니다 빨간색 수입냉장고로 그때 그걸원하드라고요 80만원대였던것같아요. 무이자 길게해서 사주었어요. 일도 성실하게하고 홍보도 잘해서 얼마안됬지만 단골도 꽤 생기고 코르나여파에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습니다. 아이 아빠랑 아이를데리고 몇일 간날 엄마는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큰일날뻔하기도 하고 그거로 인한 근육통 주사맞은게 아나필라식스 쇼크가 와서 저한테는 연락을 못하고 아들한테 연락해도 안받고 근처 사시는 교회집사님한테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나중에 화장품 하나사서 답례드렸네요. 나중에도 부탁드린다고요 그이후 집을 비울때 동생한테 엄마 좀 챙기라고 부탁하고 갔습니다. 물어보니 그날 오전에 전화오고 제가 돌아올때까지 연락없었다고 하드라구요... 얼마후 어머이날이 몇일 지난날 엄마는 안계셨고 집에 카네이션이랑 홍삼을 들고 혼자왔길레 엄마 모시는게 독박돌봄 중압감과 미래에대한걱정 어린딸 회사문제 집대출금도 이제는 일정부분을내야되서 집을 내놓고 작은집으로 가야하는 고민으로 동생이 모시겠다고 그전에 말을 끝낸상태인데 동생쪽도 처가랑 같이사는거라 엄마가 안쓰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예기중 무슨날이나 생일때 아파서 큰일날뻔한날도 기타등등 날에도 동생도 잘하지 않았지만 동생 와이프는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엄마가 섭섭해하고 너무기분나빠하길레 그냥 며느리라고 생각지말라고 했지만 당연히 기분나쁘고 섭섭할수있는 문제 아닙니까? 전화좀 드리라고 섭섭해한다고 했더니 왜섭섭하냐며 이해가 안된다머 그쪽집은 그런거 신경안쓴다며 처가 우리집도 싫어하고 엄마도 싫어한다나 명절때 잠깐 와서 하는것도 없으면서 같이 사는사람도 있는데 그럼니가 그쪽 애들 신경안쓰면 처가 안섭섭하냐했더니 자기는 애들을 좋아하는거고 와이프는 엄마를 싫어해서 그런다나 *** 헛소리를 그럼 집을 얻어드려라 엄마집 니가 팔아먹었으니 하고 싸우고 지는 다 값았다며 어디서 어떻게 도대체 증거도 있다며 돈 좀벌다가 벌금내고 그곳을 갔다오고 했는데 혹시 30만원 주는것도 치는건가 그럼 난 빛이있어 하는건가 ? 엄마가 돈예기만 한다고 싫다나 엄마가 하기도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화날때나 투정부릴때 였던같은데 그부분도 제가 더 많이 들었겠죠 엄마 성격을 아니 잘예기해서 지가 자기처를 잘 이해시켜도 되는데 보는것도 한손가락 정도 인것같은데도 말이죠 싸우고 나가더니 인연끊자며 톡이 오고 엄마왔길레 자초지종 예기하고 참았던 말 다해버렸습니다.가게오픈하고 얼마있다 제주도 장모랑 처랑 셋이서 놀러간거 놀러간거 괜찮습니다. 상관없어요 장모님도 가게에서 일 도와주시느라 힘들고 와이프도 일 끝나고 와서 도와주랴 힘드니까요 .. 인스타를 보게 알게되었는데 그전날에도 통화했을때 예기없더니 인스타에 돈은 써야제맛 이라며 써놓고 옷산거 가면서 찍은사진들 ...가뜩이나 아들 뺏긴 기분이신데 엄마한톄는 예기하고 갈수도 있지않나요 이래저래가게되었다. 엄마는 나중에 같이가자라고로 말이죠.. 톡으로 여행갔냐며 좋게 말했습니다. 엄마한테는 갔다고 말하지 않았다 섭섭해 하실수 있다 했더니 자기가 간다는데 뭐가 문제냐며 예기하라고 큰소리치며 화를 내더라구요.. 전 아이데리고 전남편하고 가는것도 미안하던데 그리고 얼마후 엄마 임플란트한거 내카드로 긁어서 카드값 나온다고 했더니 누나도 힘들다고 했더니 너무돈돈거리지말라고 자기는 몆억을 대출받아서 한다나 그거 자기사업 아닙니까 저 주나요 얼마후 받긴했지만 .. 그 얼마후에 그랬던 그넘은 8천만원 자동차를 샀다고 참고로 그전 엄마명의 자동차보험비랑 무슨비는 계속 돈안냈다고 날라오고 있는데 .. 세금과에서 찾아오기도 ..친척분한테 자동차산거 알렸다고해서 *** 아니냐고도 욕을 했습니다 저한테는 말을 안했거든요 생각해도 웃음이 다시싸움예기로 돌아가서 엄마도 전화해서 뭐라하고 동생쪽에서 연을 끈자며 막장 드라마 찍은것같더군요 내가 이혼한것도 엄마때문이라 했다고 나는 속으로 둘다 지분이있다 했죠 엄마는 울고불고 난리였죠.. 제탓을 하기도 하면서 5월이니 지금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알러지쇼크는 근육약을 먹고 또 응급실행 일하다가 뛰쳐갔습니다. 아이는 혼자 집에 있어서 계속전화가오고 알러지주사를 맞고 상태가 안좋은 엄마를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쇼크 공통점이 같은 병원 같은 약물이라 병원에서 적어준 추정 진통제를 사진찍어서 보관을 해놓고 얼마뒤 어깨 아프신 엄마를 좀 더 큰병원가서 4시간좀 안되게 대기해서 진료받고 입원예약하고 공통되었던 소염진통제는 알러지가 있다고 신신당부해서 다른 진통제가 처방된 다른약을타서 집근처로 와 식사후 약을먹고 집으로 같이 돌아왔고 난 뒤늣은 직장으로 갔습니다. 다 도착해서 엄마의 전화는 알러지가 오는것갔다고 막 간지럽고 붓는것같다며 언능병원가시라고 하고 일도못한채 병원으로 다시 가야했습니다. 요번에는 더 심하게 와서 황달을 동반한 쇼크 태문에 산소호흡기 차고 퉁퉁부은 손이 보기에도 안쓰러워습니다. 응급입원을 시키고 엄마는 동생한테 연락하라 했지만 안했습니다. 병원필요품 챙기러 택시타고 집에가서 아이밥챙겨주고 다시병원으로 짐 올려주고 다시 집으로 택시만 4번탔네요 이쪽이 교통편이 안좋아서 ㅜㅜ 친척들 전화오고 지인들 연락오고 둘째이모가 고민끝에 동생한테 알렸다는데도 끝내 연락은 없었습니다. 태원하고 1주일이 지났는데도요 톡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엄마는 퇴원하셨다 진통제 알러지로 인한 아나필락시스쇼크로 부종과 황달 호흡곤란을 동반상태로 응급실행에서 응급입원했었다. 이제는 소염진통제관련 약이 다 위험하다 . 입원에서 다른병환도 함께 검사를 했는데 어깨수술도 해야하고 발목인대가 거의손실이라 발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자주생겨 자주넘어지고 걸을때 위험하기 때문에 양쪽발목도 수술해야한다 골다공증도 심해서 주사치료를 해야하고 진통제를 못쓰기때문에 3개월동안 매일 집에서주사를 놔야한다.] [알러지전문 대학병원에가서 검사를 다시하고 가능한 진통제를 찾아야한다 .] [나도 너랑 대화하기싫고 니가 먼저 엄마랑 나한테 말했듯 인연을 끊고 살고싶다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둘째이모가 엄마입원소식을 알렸다고 하드라] [셋중에 스트레쓰가 제일 내가 받는데 왜 나만 피해자가 되는건지 싸우기도 싫고 나도 이제 자유롭고싶다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벗어나고싶다. 직장도 제대로 못가고 독박돌봄은 이제 그만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경이다 엄마를 니네가 그때 계획대로 모실지 아님 니가 엄마보험비까지 가져가고 병원갈때만 쓰는 카드를 드리고 청구도 너네가 하던지. 나도 현재 엄마 치매보험들어가는게 있다 왕례는 없어도 된다. 나도 이제 뒤치닥거리하는거 이제 힘들고 지친다. 고민 많이하고 보내는거니 답변줘라.] [입금받은 금액이 233,550 공제하고 들어왔다. 영양제는 주사는 따로 놓아드려서 104000원 결제는 빠진상태이다. 이건 내가 했다. 233,550원 니가 해주었으면 좋겠다. 매번 나머지는 내가했었다] 대답도 톡도 안보길레 가게인스타에 톡좀 보라고 메시지보냈더니 톡에 1은 사라지고 언팔했더군요 ㅋㅋ 나웃겨서리 저는 속이 썩어문드러지고 홧병이 나는중이랍니다. 동새의 와이프라는 사람한테 동생보고 답주라고 했더니 무슨 답변이냐며 하길레 보낸톡 보내서 보여줬어요 대화가 좀 될수도 있어서 시간날때 보자고했더니 만나서 싫다네요 부창부수 똑같은인간들 처가보낸 톡 [1번째 참 어머니가 불쌍하고요 2번째 동 살면서 이런 돈 문제로 이러는게 한두번 보는게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 별로 만나서 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아요 동 물어볼게요 어머니 저희집 오셔도 되지만 부모가 짐처럼 느껴지는게 이해 안되네요] 저의답변 [잘하던 사람들이 이런예기하면 수궁이라도 하는데 정상적인 대화를 하려했더니 지금집이 다현아빠가 대출금 내고있다가 내가 내야되는 상황이되서 집을 빼야하나하는 고민때문에 말한거구 이부분은 동혁이도 알고있슴 그래서 엄마를 내가 모시려고 힘들지만 두번째대안을 말한거예요 거기서 천덕꾸러기델까봐 엄마상처받을까봐 그리고 나는 돈문제 말한거 없어요 엄마이빨값 카드 내야되는데 망설임끝에 물었더니 지금 돈없다 몇번씩 기다려달라고 나보고 돈돈거린다는것도 하질않나 요번쇼크가 세번째인데 저번에 다현이 아빠랑 다현이데리고 놀러갔을때 쇼크가와서 큰일난뻔한적있어서 두번째는 신경좀 쓰라고 했더니 첫날 일찍 전화오고 신경도 안쓰고 요번이 세번째쇼크인데 둘째이모가 알렸다고 했는데도 전화한통도 안한거 5일동안 입원해 있었는데도 나도 그쪽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일도 못하고 모시고 계속 병원에 댕겨야하고 아이도 챙겨야하는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지 생각은 못하고 아들은 신경도 안쓰고 엄마를 짐으로 여기는게 누군지 화를 억누르며 우리집도 싷다 엄마도 싫다는 집으로 내가 엄마를 모시라고 하는게 짐이라고 여겼다니 참 언제한번 병원을 모시고간적들도 없으면서 두번째로 결정내도록 해줘요 어차피 거기서 모셔도 그이상 들면 훨씬더들었지 더적게는 절대로 안들어요 다른사람들은 힘들겠다며 다들 걱정하는데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내가 부자도 아니고 다른쪽으로 드는 부분은 내가 다하고 치사해서 예기도 않했더니 어이없는 답변 감사해요 동 대화가 통할수 있을까하고 말한건데 이제 그럼] 처의답변 [저도 밤에 어이없네요;;] 하하 내가 웃겨서 도대체 누가누구를 짐이라 느낀건지 어머니 괜찮냐고도 안묻고 불쌍하다네요 바로 새벽 동생문자내용 [너는 분간도못해서 집사람한테 니가뭔데 그딴얘기를하냐 엄마는 내가모시고갈꺼고 너한테 돈줄마음도없어졌고 보험증권도 내놔 엄마가지고 흥정하는 너는 필요가없다 ] 저의 답변이죠 [누가보면 나한테 돈준줄알겠다 도대체 언제 나한테 돈을줬냐 엄마한테 들어가는거지 그것도 나도 하고 모시고있다 내가 없는살림에 너보다 더 많이 했으면 했지 못하지 않았다. 알바까지 하면서 힘들게 일하고 눈치보며 일하다말고 병원쫓아갈때 너네는 도대체 뭐를했냐 세번째 응급실행일때 마다 뭐를 했는지 제발 생각좀해보고 나한테 이래라 화낼사람이 여기서 누구냐 모시라고 한것도 책임감좀 가져보라고 예기한것도 있지만 답변도 없고 인스타도 끊어놓고 입원했다는데도 전화한통 안해놓고 도데체 어느대목에서 어떤머리길래 흥정이라는 말이나오냐 잠깐 어딜갈때 좀 챙기라고 전화해도 그냥 넘어가고 양심이 있으면 나같으면 미안하겠다 나는 너한테 개인돈 예기한적도 없고 맨날 나보다 더 죽는시늉을 해서 그냥 내가 다 감수했다. 엄마 홍삼에 유산균 영양제 콜라겐먹이면서 나는 안먹었다. 돈없어서 다현이도 먹여야하니까. 병원비내민것도 난 당당하다 타당한 부분이고 나도감수했다 여태껏 내가 해왔고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그냥했었다 저번에 니가 운동화도 사주고 생일때도 챙겨서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내심 철드나 누나 생각도 해주나 했더니.. 암튼 알았고 내가 너무억울해서 1인시위를 하던지 아님 사실에 입각해서 나한테 잘못이 있는지 내가 지금 흥정을 하고 있는지 올려보겠다. 난 지금 걱정이많아 불면증에 우울증 이와서 죽겠는데 엄마입원했다 퇴원했다 병에 대해 서술해도 가만이 있다가 괜찮냐는 문자도 안주고는 와이프한테 말했다고 문자오고 엄마모신다고 하는거냐 이제는 엄마가 너한테 안가신다 요번일로 엄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아냐 아들한테 버림받은 기분 입원했다하면 내심 연락올줄알았겠지 그랬는데 뮈 어머님이 불쌍하다고 그렇다면 당분간은 병원걀때마다 니네가 모시고가라 주사도 매일 놓아드리고 알러지병원부터 알아보고 정밀검사받게하고 엄마 마음열리면 그때모셔라 엄마가 불쌍하다면 이과정부터 해라 ] 제가 잘못하고 흥정을 하고 있는게 맞나요?? 솔직히 엄마를 저쪽에서 모시게 하는게 현실적으로나 물질적면이나 어느면에서는 저한테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런생각과 행동하는 저들에게 모시게하면 엄마한테 갈 충격과 피해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죠... 사람이 화분도 아니고 물만주면 사는건가요 핸드폰도 오래되서 바꿔드려야하고 아프면 병원가야되고 보험만 있으면 다 해결되나요? 의식주는 영원히 드는거고 다 돈입니다. 돈만 제가 넉넉하면 이렇게 톡도 안보냈겠죠 지인들 만니시면 마냥 얻어드셔도 안되시니 카드드리고 생각하는 자식이 더 많이 하는법입니다 엄마한테 명절말고는 얼마나 용돈주었다고 엄마한테 신경써주고 애정을 줬다면 ...엄마한테 돈예기를 얼마나 들었다는지 모르겠지만 저보다 덜 들얼을거라 자부합니다. 엄마가 생활비 올려달라고 하면 저도 장보는것도 많고 사는것도 많은데 답답합니다. 제가 버는건 정해진거고 알바를 하면 좀 괜찮겠지 했지만 아니더라구요... 로또나 됬으면 하고 자주사지도 않으면서 기도만 할뿐이죠... 손이 워낙 크신 엄마는 대형을 좋아하시고 음식도 밥도 많이하시고 뭐든 큰걸사십니다. 세식구인데 물론 엄마돈도 쓰시죠 잔소리하다보면 싸우게되고 ... 지들이 쫌만 더 하면 다 엄마한테 돌아갈텐데.. 당근마켓에서 판물건값이나 정수기 바꿔서 상품권받으면 현금화해서 노인네 돈이 힘이니 드렸습니다. 엄마병원에 있을때 정말 힘도들고 아이걱정 미래걱정에 내몸도 아프고 그날은 괜찮던 어깨도 약먹어도 계속 아프드라고요 그리고 몸에 나쁜 세포가 증식하는 느낌 담엔 제가 입원할것같드라고요 무심코 내가죽는건 상관없는데 할매랑 울딸을 지킬수 없을까봐 걱정이라고 했다가 딸이 왜죽냐고 막울어서 아니라고 달랬지만 생각만 많아집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사고나면 울식구들 어쩌지 걱정이 될날이 많았고 .. 모시겠다고 장담하던 그놈은 아직도 엄마에게 연락을 안했습니다. 엄마한테는 물론 예기 안했죠.... 라디오에 사연보내서 상품이나 타야지 하는 웃긴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고치고 다시 올리기를 반복하고 하다보니 기분이 좀나아지긴했는데 아이와도 놀아줘야되는데.. 무기력
짜증나씨한테속상해화나답답해씨랑걱정돼우울해스트레스받아이보단괴로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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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orruption83
· 3년 전
제동생이랑 비슷하네요.. 힘내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