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오늘은 그냥 익명으로 까놓고 하고 싶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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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hdbsdk0613
·3년 전
안녕 :) 오늘은 그냥 익명으로 까놓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여기다가 풀어보려고, 난 지금 할머니 집이고, 오늘 친구랑 카톡으로 싸웠어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건데 뻔뻔하게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듯이 톡 보내더라, 어이없어서 당분간 거리 두 자고 너랑 못 놀겠다고 하고 카톡은 끊겼고 그 이후로 계속 짜증 나서 조용하게 예민해져 있었는데 동생들이 와서 계속하지 말라는 짓만 하고 다녀서 짜증 냈더니 그걸 또 우리 부모님한테 일렀음 우리 엄마도 나한테 장난치고 짜증 나서 방에 들어왔는데 눈물만 나더라 짜증나
불만이야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트라우마답답해우울해실망이야괴로워공허해공황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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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dbsdk0613 (글쓴이)
· 3년 전
*오늘 할머니랑 엄마랑 장보고 오는 길에 죽은 쥐를 보고 소리 지르고 뛰어서 집으로 간 뒤에 힘 풀려서 주저앉고 울었는데, 자기는 너보다 큰 쥐를 본 적 있다고 위로는 커녕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 어이없어서 카톡 보내니까 자기 직거래 해서 못 봤다고 내 카톡 보고 그냥 그래서 톡 안 보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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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tto
· 3년 전
짜증나는 일이 겹치게 일어났네요 진짜 짜증났겠다.. 나도 저런친구 있어서 인연 끊겨져봤고, 동생있는 장녀라서 왜 짜증나는지 다 이해가 가요. 에휴...근데 오늘은 저만큼 짜증났으니까 낼은 짜증이 덜 나는 날이 될거에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