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늗데 이제 졸업인데..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을 다 같이 모여서는 못하고 드라이브 스루 가서 사진만 찍고 왔다.
가서 선물이랑 짧지만 선생님들의 편지도 받았다..
선생님들이 내 이름부르면서 인사도 해주고 편지도 읽어보니까 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 순간에 내가 살아있고 지금까지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울한 기분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은 조금 편해졌다..
여기서는 지금 7학년이라 초등학교 졸업이긴 하지만 혹시 축하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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