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때문에 문잠구고 학교 안간다고 아빠가 망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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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우울증 때문에 문잠구고 학교 안간다고 아빠가 망치같은걸로 문꼬리 쾅쾅 내리찍고 문손잡이를 그냥 뽑아버렸네요 전 또 그걸 막는다고 잡고있는데 망치때릴때 제손으로 진동와서 뼈도 아프고... 그손으로 펌프질이 힘들정도에요 아파요 그때 아빠가 알아서 나오라고 했을때 2시간은 방문옆에 있었어요 쪼그려앉아서 자고... 폰하고 울고..있었죠.. 그때도 자해하고,,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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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n02
· 3년 전
많이 힘들겠네요ㅠ 가족들이 우울할때 버팀목이 되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은거 같아요 저도 그런일들을 겪어서 그런자 마음이 더 쓰이네요… 혼자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잊지는 마세요 지금 겪는 아픔이 영원하진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