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왔던 발이 여자들도 칭찬하던 손이 모두가 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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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 고왔던 발이 여자들도 칭찬하던 손이 모두가 부러워하던 피부가 다들 부럽다던 내 머리카락이 모든게 변했지만 난 후회하지 않아 날 칭찬해줬던 모두가 내 국민들이고 난 그 국민들을 지키고 있으니까 난 그저 국민을 위해 살아갈 뿐 그저 국방부의 소소한 꼭두각시일 뿐 너희들이 욕먹기 싫어서 내뻗는 방패일 뿐이지만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국가안보를 위하는 일이리라 난 그리 믿고 종교처럼 따르고 말아 난 종교관을 말하라고 하는게 제일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쉬워졌어 안녕 사랑스런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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