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금식으로 풀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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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금식으로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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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중2 학생입니다! 아마 자랄시기..? 라고 생각해요 다름아닌 저는 스트레스를 안 먹는걸로 표현..? 비슷하게 해요 중1때는 코로나때문에 집에 혼자있는데 밥먹기가 귀찮아서 걸른적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 친구들에게 왜이리 말랐냐고 듣습니다 제가 보통 마른건지는 모르는데 키 약 160에 몸무게 45? 입니다 이게 마른건가요... 사실 방금 전에도 중2면 이제 어른이니 상 차리는거 도우라고하면서 화 내시는데 그거때문에 어머니랑 아버지가 말 싸움을 잠깐 하셨는데 밥맛이 없어져서 짜장면도 4번만 흡입하고(약 4분의 1정도) 탕수육 4개 먹고 방에 와서 쓰는 중 입니다 중학교를 다니면서 점심도 안먹을때도 있고 수행평가 체육을하는데 살이 없어보인다는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심각한건가요...? 밥도 밥은 준 양만큼 먹고 갑니다.. 저는 모르겠는데 고민이라 올리고 가봅니다! 너무 급하게 쓴거라 혼잡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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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z
· 3년 전
일단 몸무게가 건강의 좌표가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들은 건강한 몸무게가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나갈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더 적게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고민자분의 경우에는 몸무게가 감정상태에 따라서 좌우될 수 있는 것이니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먹는것은 건강한 몸의 기본이니까 기분이 우울하셔도 몸을 보살핀다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드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