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많이 하다가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못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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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생각만 많이 하다가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못하고 주저하고 벽이 되게 높아보이기도 했다 근데 안해본건 다 모르니까 생각이 많을수 밖에 없더라고 내가 찍는건 하는데 날찍는건 피하려하고 전화받는건 받지만 걸어야되는 순간일때는 내가 안하려고한다 연애를 할때도 똑같은거 같다 그사람을 모르니까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많았던거다 연애를 시작을하면 둘다 처음인데 뭘 그리도 무서워한걸까?? 싸울수도 있는거고 입맛도 안맞는게 당연한데 상대방에게 나는 맞추려고 했던거 같다 내감정을 다버리고 맞추다보니까 내스스로에게 당당하지못했고 연애하면서도 감정을 숨겨서 그렇게 지냈던거 같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혼자 속앓이를 꽤나 했다 상대방이 나에게 무례하게 굴어도 무슨말을 못했었다 화도 내보고 따저도 보고 했어야되는데 그냥 싸우기 싫어서 피한게 서로에 벽을 만들게 한거 같다 상대방도 나에게 무리한요구를 많이 해서 좋은사람이라곤 생각 하지않지만 나도 느끼는 바가 있다 생각을 많이 해서 피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부딪쳐야 한다는것을 말이다 내가 피하는 것들을 하나씩은 해봐야 한다는걸 안다 그치만 벽이 있는것처럼 느껴저서 생각 처럼 잘되는건 아니였다 그래도 조금씩 해보려고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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