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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rina
3달 전
우울 극복이 안 되네요.
작년 우울감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제 자신, 주변 사람들에 대해 유난히 불안과 걱정이 심했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너무나 취약하게 반응하다 보니 일상 생활이 힘들어져서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양극성 정동장애와 우울증을 진단받고 약을 수 개월 복용하다가 한 달 전에 갑자기 중단해버렸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현타' 가 심하게 와서 병원을 끊었습니다. 제가 진짜로 우울증 환자인 건지, 그냥 나약한 부적응자인 건지 저 스스로도 계속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결국 사람이고, 저와 다른 부분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이 분께 도움을 받고 있는건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고요. 그저 저를 고객으로 두고자 우울증 환자로 진단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 사람들이 다 우울한 것 같아요. 다 우울해하면서 살아가는 걸 보면 우울감에서 평생 못 벗어나겠구나 싶어요. 일상 생활을 이어나가기에도 힘든데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로 죽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가족을 생각하면 맘대로 죽기도 어렵네요. 우울증 약을 다시 먹어야 할까요...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상술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는 않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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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63
3달 전
그닥 돈많이못벌어요 무슨..님중심으로 세상 돌*** 않음 그거 심해지면 좋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