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죽을 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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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killer
3달 전
나는 과연 죽을 수 있을까? 내 자살충동을 가장 자극하는 말은 "다들 그러고 산다." 이다. 어쩌라고? 나랑 무슨 상관이냐. 내가 지겨운거랑 남들이 똑같이 사는게 연관이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나랑 똑같이 사는거 몰라서 이러는 것 같은가. 나는 똑같이 살고 싶지 않다.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 속으로 앓다 죽어도 모를만큼 숨기고 살았던 한마디. "지겹다." 그간의 내 자존심과 자존감을 전부 짓밟고 나온 이 한마디가 그대에겐 투정으로 들렸는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여행도, 쇼핑도 전부 필요없다. 아침에 들고나가는 가방도 지겹고, 부엌에 있는 머그컵도 지겹다. 돈도 그만 벌고 싶다. 나는 과연 죽을 수 있을까? 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공허해의욕없음망상자고싶다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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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void
3달 전
다들 안 그러고 살아
1itt1eprinc3
3달 전
자신이 그동안 해보지 못한 일들이나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보는 건 어떠세요? 그런 일들을 찾아서 실행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다가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게 될 수도 있죠. 혼자 로드트립을 하고싶다던가,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던가, 아니면 길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던가, (위 예시는 제가 해보고 싶엇던것들입니다ㅎㅎ) 사소한 일이라도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차근차근 해본다면 매일매일이 새롭지 않을까 합니다. 내일 뭘 해볼까? 내일은 또 어떤 경험을 하게될까? 하면서 내일이 기다리지는 날이 오게될겁니다ㅎㅎ 새로운 일을 하다 보면 새 인연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인연들이 감자킬러님을 즐겁게 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아마도 감자킬러님께 "다들 그러고 산다."가 아닌, "내일 나랑 재미있는거 하러갈래?.", "지금 나랑 어디라도 가볼래?", "일상탈출하러 함 갈까~?" 등 여러 답변을 해주실거예요. 제 친구가 감자킬러님과 같은 말을 한다면 저는 저럴 것 같네요ㅎㅎ 아니면 당장에라도 비행기표 끊어서 해외로 뜰지도...? (속닥속닥_돈 걱정은 나중에하면 되니까요 ^-ㅜ
cnsbshshsjxjxjx
3달 전
많이 힘드셨구나... 많이 힘드셨겠다...
cnsbshshsjxjxjx
3달 전
조조 모예스의 me before you 추천드려요. 모험적이고 큰 삶을 살던 남주인공은 전신 마비를 얻고 좌절감에 결국 떠나지만, 남주인공으로 인해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얻은 여주인공은 제 인생도 그렇게 전환점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주었어요. 남주인공의 안락사가 나오니, 기분이 괜찮으실 때 읽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독서가 취향에 안 맞으시다면, 영화도 있어요. 작성자님, 행복해지실 수 있어요. 인생은 충분히 바꿀 수 있어요.
oneday5
3달 전
잠시 쉬고싶으면 쉬어도 되요 돈은 언제든지 벌수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