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자해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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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자해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nk106
·3년 전
저는 고2인 2차고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겉보기에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학생입니다. 중1 때 반에서 은따를 당하여서 감정에 변화가 시작됬고 위클래스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중 2때 자위를 하기 시작했고 첫 자해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상처가 나는것이 두려워 눈썹칼로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술에 접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부모님이 자해를 하신다는것을 모르셨습니다,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께도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상담을 하는것에 의문점이 들어서 상담선생님이 상담을 하실때 주시는 풀이들이 역겨워 지기 시작하여 괜찮아진것 같다는 말로 위클래스를 다니지 않기 시작하였습니다. 중3이 되고 나서는 우울감이 더욱 깊어진건지 자해의 정도가 더 깊어졌고 보다 상처를 내는 것에 두려움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것에 자위를 하고 자신을 때리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시다. 그렇게 고1이 되고 나서 커터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사혈을 시도하고 피를 모으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된 저는 위클래스를 다시 시작하고 자해를 한다는것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부모님도 제가 자해를 한다는 것을 알게되셨고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른 증상들보다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하셨고 정신병원을 다니는것을 권유를 하셨습니다. 그치만 저는 정신병원을 다니게 된다면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네는것과 부모님이 지불하셔야 하는 돈이 10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정신병원을 다니는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과 자해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약을 먹는것으로 결론이 됬습니다. 그치만 저는 약을 먹는것에서 부모님이 저로 인해서 돈을 낭비를 하시는게 싫었고 약을 받으러 멀리 까지 가야한다는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괴로웠습니다. 저는 또 괜찮아 진것 같다는 말로 약을 끊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날마다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침대에서 우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자해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도 날 마다 들었고 더이상은 부모님께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되세기며 하루하루를 버텼지만 불면증이 생겨버렸고 잠이 안와서 멍때리면서 하루를 보네는 날들이 많아지고 자위를 하루에 두세번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8개월전 자해를 커터칼로 심각하게 하였고 지방이 조금은 들어난 상태인 자해가 늘었고 흉터가 흔한 살색에서 갈색이 아닌 붉은 색 흉터가 고2가 된 지금 아직까지 사라지지않아서 반팔을 입지 못하여서 팔토시를 하고 다닙니다. 흉터를 남들에게 들키는것이 무섭고 긴팔만 입고 다녀서 덥습니다. 부모님과 자해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자해를 해서 흉터가 생겨버렸는데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에게 자해를 했다는것을 알리는게 혼날까봐 두려워요
답답해괴로워중2때자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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