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 곁에서 영영 사라질까봐 무서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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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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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다들 제 곁에서 영영 사라질까봐 무서워요.
진짜 진지하게... 적으면서도 울음 나올 것 같아요 진짜 저 좀 살려주세요 최근에 제가 아는 분중 친분이 있던 분이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그 소식을 듣고 난 뒤로 부모님도 동생들도 내 친구들도 갑자기 죽어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럼 나 진짜 어쩌지 이런 생각에 괜히 우울해지고 마음이 불편하고 눈물이 많이 갑자기 흘러요.. 아 또 눈물나와.. 어쨌든 저 그 생각에 너무 무서워요 엄마 잔소리가 오늘이 마지막일까봐 그 생각에 행복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 우울증일까요..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긴 했는데 진짜.. 저 진짜 너무 무섭고 제가 이런 감정에 계속 파묻히는 것 같아 괴로워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는 그런 느낌 때문에.. 저좀 살려주세요 제발
스트레스받아힘들다혼란스러워무기력해우울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6개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글이 짧은 이유는 글 적다가 진짜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래도 글 쓰니까 나아지네요.. 그래도 이럴때마다 계속 글 적을 수도 없고 제발 살려주세요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사실 그 생각도 해봤어요 청소년 우울증이 아닐지.. 맞는 것 같아요 손톱도 물어뜯고 자살 시도도 해보고.. 자해도 하고 저 진짜 정신과 가야 할까요..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게다가 감정기복이 너무 심각해서.. 네 그냥 사춘기일까요.. 무서워요 제 자신이
k04700
3달 전
사람을 가장 두렵게 하는 공포는죽음이예요 하지만 죽음이 있으므로 꿈이라는것도 생기죠 죽기전에 이거 해봐야지~ 하는것들~~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는 상상만으로 눈물이 나요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안 시간은 흫러가요 그 순간 차라리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는건 크고있다는 증거예요~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d3f382005e523f99fb0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희 부모님이 갑자기 저의 지인분처럼 떠나실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나 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하고 솔직하게 털어두어 볼께요 :)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k04700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성장하고 있다니.. 그래도 성장이 참 쓰네요 ㅎㅎ.. 저도 걱정할 시간에 엄마 어깨 한번 더 주물러 드리고 울 시간에 아빠한테 연락 한번 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