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인상깊게 봤던 시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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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은 제가 인상깊게 봤던 시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너의 하늘을 보아 ​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 너의 하늘을 보아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 저는 제가 힘들고 지쳐있을때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혀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면 조금 위안이 되더라고요. 저한테 있어서 하늘은 아마도 내가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나 자신인거 같아요. 여러분한테 있어서 하늘은 무엇인가요??
힘들다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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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초연(超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