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죽을때 죽더라도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해보는게 어떨까요

죽지 마세요 그거 안좋은거에요 죽고싶다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를 무너트릴 뿐이에요 자기를 한심하게 싫게 생각하지 말아요 더 고통스러울 뿐이에요 당신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고 또 저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모두가 당신을 아끼고 있고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 마카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실 차례에요 우리... 자기를 무너트리지 말자고요.....!! 분명 노력하면 극복해낼수 있는 것들이에요! 그치요? 그러니까 울어요 그리고 자고 나서 마음좀 정리해요 우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쌓인걸 나오게 하는 몸의 행동이래요 근데 눈물을 계속 참고있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서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러니 울어요 울지 말라곤 예기 안할게요

자기혐오는 정말 힘들고 절망스러운것 같아요.. 저는 거울만 봐도 내가 너무 역겨워서 거울을 던져버리고, 내가 너무 싫어서 나를 죽이고 싶어서 마치 누가 내 목을 조르는 듯이 혼자 내 목을 조른 적도 있어요 나의 두 자아가 너무 싫고 끔찍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주변에서는 뻔한 말로만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죠 나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하며 항상 나를 외면하고 피하기에만 급급했어요 하지만 그 두 자아도, 정말 너무 끔찍하게 싫은 자아가 결국 그냥 내 자신이더라고요 한 자아를 없앨 수도 없고.. 그래서 저는 그냥 받아들였어요 항상 한쪽 자아에서는 나 자신에게 ***을 하지만 전에는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지만 이젠 그냥 '어쩌라고' 라고 하며 무시할 수 있게 됐어요 그냥 이런 면도 나고, 저런 면도 나라고 받아들인다면 좀더 괜찮아질거에요 :) 맞지도 않는 틀에 나를 너무 끼우려 하지 말아요 완벽하려고 하는 강박적인 생각도 그저 생각일 뿐이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니까 나를 좀더 보살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