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있으면 누가 죽어야 끝날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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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있으면 누가 죽어야 끝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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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제가 기억에도 없는 나이일때부터 생모는 집을 나갔고 제가 유치원생일때부터 계모가 있었습니다. 계모는 저랑 형제를 학대했고 아빠는 그걸 방치했다가 서로 안맞고 계속 싸워서 결국 이혼하고 제가 초등학생때 다른 새엄마를 데려오셨어요. 그 새엄마는 그래도 학대도 안하고 착하신 분이었으나 고등학생때 아빠가 카지노 한 번 잘못데려가서 도박에 빠져서 집을 나갔고 아빠랑 이혼 정리도 못하고 현재까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저랑 형제가 그 계모를 욕할 때면 오히려 저희를 나무랍니다. 저희를 때릴 때 진즉 이혼했어야하는데 뒤늦게야 우리때문에 이혼한거다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시는 분이세요. 저는 애정결핍으로 자라 초중고 관심이 너무 필요했고 아이들이 꺼려할만한 행동을 자주했습니다. 이 부분에선 저도 남탓만 하고 싶지 않고 당한 애들에게 미안하다 생각하지만 질나쁜 아이들에게 걸려서 결국 학창시절 내내 따돌림을 당하며 정말 죽고 싶다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중학생때 따돌림 상담을 했지만 네가 잘 했어야지 하며 제 탓을 하고 제대로 진지하게 생각해주지 않아서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왕따 고민을 하지 않았어요. 학교를 다니는 동안 모든 날이 지옥 같았습니다. 고등학교도 거주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 고등학교 못 들어갈거면 돈없으니 적성에도 맞지 않는 생산직을 배우는 취업전문고를 가라 강요했고 저는 그 학교를 갈 자신이 없어 결국 학비도 안받고 일찍 취업하게 하는 전문고를 가게 되었고 거기서도 저는 결국 제대로 친구를 사귀지 못했습니다. 저는 글 그림에 계속 관심을 가졌지만 제가 그런 것을 할때면 학원은 커녕 눈앞에서 창작물을 전부 찢어버렸고 이어폰도 화를 못참고 끊어버리셨습니다. 그러면서 국영수학원은 억지로 다니게 하였고 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끊어버리시며 자꾸 저와 형제에게 돈이 없다를 강조하며 마음의 부담을 지게 하였고 고등학생때 새엄마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가끔 새엄마가 집을 나가면 술을 마시며 제가 친구랑 있을 때도 술먹고 취해서 저를 끌고와 새엄마가 나가는 동안 넌 그것도 못보고 뭐했냐 때리며 훈육했습니디. 친구가 집에 있는데도요. 저는 아빠때문에 자라는 동안 애정결핍, 자존감 하락,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도요. 아빠가 돈이 없다며 20살 제가 공장에 취직하자마자 매달 30만원씩 걷어가셨습니다. 그것도 나중에서는 금액을 늘리려다가 제가 거부하자 방을 뒤엎고 제가 숨트일 구석으로 모아둔 취미생활 용품들을 다 던지고 이딴 쓰잘데기없는 거 다시 사기만 해봐라 하면서 제 영역을 툭하면 침범하고 방을 엎고 물건을 던지고 *** ****** *** 소리 하며 *** 년 소리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제 월급이 저만의 돈이 아니래요. 월급액 월급날짜 다 알아내려 하셨습니다. 던진 물건에 맞아 결국 집을 1주일 나가있거 난 뒤로 그제야 통금시간도 서서히 줄고 제가 연락을 안받고 26살 지금에서야 통금외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도 아빠에게 직장 알바에서 잘리고 퇴직금으로 연명하는 순간에도 6년가량 단 1개월도 전 그 30을 안 준적이 없습니다. 제 퇴직금을 까서라도요. 이번에 알바를 새로 구했는데 계속 옳은 직장을 못구한다 잔소리하며 주6일 일하는데도 단 한번의 칭찬을 해준적이 없습니다. 전 이 사람한테 지금까지 살면서 친구가 없어서 그나마 공부에 집중해 등수 한 번 크게 오른 것 말고는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스트레스를 줘서 저도 화가나 내가 매달 30안준적이 있냐 하는데 제가 본인에게 뭘 줬녜요. 그건 전기세 뭐 이런거지. 이런 말이나 하면서 너나 형제나 용돈 한 번 줘본적이 있냐 역으로 화내면서 제가 저번에 병원에 같이 가면서 곁을 잠깐 못지켜 벌어진 사고로 본인 팔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그거 하나 못 지키냐며 또 저를 깎아내립니다. 오늘이 생일인데 너무 죽고 싶어요. 집을 나가야 하는데 만약에 또 알바에서 잘리면? 힘들어서 내가 못 버티면? 집에 붙어있으면 그래도 당장 돈때문에 내쫓겨날 일은 없이 구할 수 있잖아.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겁먹어서 제대로 마음도 못먹습니다. 일을 쉬면서 체력이 너무 떨어졌고 허리무릎이 정말 20살부터 생산직위주로 일했던지라 벌써 안좋은 상태라 당장 공장가기도 무리고 바이러스로 통근버스 운행해주는 공장도 적어져서 편의점 알바로 연명중인데 너무 막막합니다. 집에서 나가야 아빠랑도 안부딪히고 자립심도 키울텐데 그 한발자국 내딛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손목에 자해하는 것을 보고도 그냥 협박질이냐고 말하고 화만 내는데 돈이 뭐라고 당장 월세구해서 나갈 용기도 쉽게 안들고. 행복한 날이 적은데 이렇게 아등바등 힘들게 일하고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살***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형제쪽도 우우증 원인 중 한 명이지만 지금 당장 아빠 한 사람때문에 살고싶지 않아요. 돈도 걸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친구들에게 계속 반복해서 털어놓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어디 털어놓을 공간이 너무 간절해서 여기를 알게되서 적어봅니다... 상태가 상태인지라 너무 횡설수설 적은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신체증상불안해분노조절걱정돼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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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천민태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이야기 할 곳이 필요했군요.
#잘오셨습니다
#내려놓고가세요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천민태입니다.
📖 사연 요약
기억도 안 나는 생모, 학대했던 첫 번째 계모, 학대하지 않았지만 도박에 집을 나간 두 번째 계모 어머니에게 의지할 수 없어서 아버지밖에 의지할 곳이 없었지만, 아버지에게 조차 기댈 수 없었네요. 왕따고민에 대해서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 것 같고 글 그림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지지를 받지 못하셨네요. 스무살이 되어서도 월급의 일부를 드려야 했고, 통금외박 같은 것들로 통제 당해야 했군요. 아둥바둥 마음이 힘든데도 열심히 살았는데 칭찬도 못 받고 행복감도 별로 없는데 아버님으로 독립하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힘도 없고 용기도 안나고 막막하고 이런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싶으셨네요.
🔎 원인 분석
용기내서 글을 남겨주셨네요. 글을 읽으며 20년 넘게 살아오시는 동안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이 있다는 느낌이고 부모님께 꿈에 대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그래도 힘들어도 월급을 드리며 주 6일간 열심히 살았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혼나기만 하고, 잘못만 지적받고 사느라 마카님이 그동안 어떤 마음이셨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버님과 덜 부딪히고 아버님으로부터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서 집에서 나가야 하지만 용기도 안 나고 힘도 안 나고, 돈 걱정에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것에서 무력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아버님을 위해 살고 싶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셨을 거 같아요.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것도 미안한데, 털어놓고 싶은 말은 아직 많아서 이야기 할 곳이 필요했겠네요. 자해를 하셨다 하셨는데, 마카님이 정말로 죽으려 하셨던 것이 아니라면 불편하고 답답하고 어두운 마음들을 달랠 수 있는 곳이 없으셔서 그저 몸에 상처를 내는 것만으로 진정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불안감에 스트레스에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서 해결책을 알려드리기 보다는 마카님이 살아온 이야기를 관심있게 잘 읽어보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동안 안정감을 가질 사람도 없고 위로를 얻을 수 있던 사람도 많이 없고, 따듯한 말과 칭찬, 지지를 얻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혼자서 애쓰고 살아오셨네요. 생면부지의 남 이지만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마카님께서도 해결책을 고민을 많이 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아버님께 독립해야 괜찮아질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런 시점까지 용기를 내고 실행하려면 힘을 내어야 하는데, 현재 마카님은 실행할 에너지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마카님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우선 해서 실행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성인이 되었으니 이제는 방해받지는 않고 노래를 마음껏 듣든 그림을 그리든 마카님이 마음이 편한 것들을 해 나가셨으면 해요. 마카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것은 자해를 빼 놓고 모든 것을 해보셨으면 해요.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마음껏 털어놓기도 해보고 오늘 써 주신 글 처럼 마인드 카페에도 자주 글을 남겨주세요. 마카님이 안정을 취하시고 힘을 내실 수 있게 된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무리해서 일을 해 보세요. 그 돈으로 아버님으로부터 독립할 자금을 마련해 보는 겁니다. 혼자서 사는 것이 걱정되고 용기가 안 나실 수도 있는데, 그럴땐 친구들의 도움도 받아보세요. 혼자 사는 친구가 있다면 혼자 사는 것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친구 집에서도 자 보고 또, 마카님의 원룸 집을 구하게되면 친구들을 자주 초대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복지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지만, 청년과 관련된 정부의 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경제적 독립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리적 독립이 그리고 난 뒤 심리적인 독립이 이어지면 혼자서 지내게 되어도 괜찮아질 것이고, 원하시는 삶을 사실 수 있게 될겁니다.
답변이 마카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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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우선......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일축하합니다 당신은 정말 고통스러웠을거예요 글그림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예술은 고통을 승화***죠 1. 아빠에게 돈을 이제 주지 마세요 강력하게 말하지만 절대 주지마세요 2. 집을 나가면 어떻게 할지를 글로 적어보고 마인드맵으로 그려봅시다 3. 여성고시원이라도 일단 알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거기서 사는것도 나룸 살만하도라고요 4. 지역의 사회복지관이나 여성복지센터에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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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3년 전
토닥토닥 집을나오면 어떻게든되요. 생각보다. 반복되는 폭력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점점 무기력하고 버티고 견디는 것에 익숙 해져요. 그건 당신의 삶의 많은 부분을 상실하는 거여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망가지고 심리적으로도 계속 과민한상태가되요. 현상에서벗어나야되요. 무조건. 주거지원정책이든, 청년주거지원이든, 숙식되는 중소기업이든 그게뭐든간에 튀어나오려고하면 여러방법이있어요. 당신은 그걸 찾을 여유조차없이 무너지고있는거여요. 정신차리고 나와야해요. 무서워도 어떻게든되요.. 월세25만원짜리 다쓰러져가는집도 나혼자살면 ***아서러워도, 적어도 쉬는순간에는 날 얕잡고낮춰보진 않잖아요. 집은 안식의 공간 이어야 되는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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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Gunn
· 3년 전
아***랑 떨어지는 게 우선입니다.. 우선 잘 곳 없으면.. 근처 찜질방에서라도 월정액 끊어서 생활하다가 원룸 구하시고.. 전문 자격증 하나 따서 공장이 아닌 다른 곳 취업하는 것이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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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34
· 3년 전
자라는 동안 부모가 주어야 할 사랑의 의무는 저버려놓고 매달 키워줬으니 돈 뜯어가고 거기에 더해 효를 바라는 용돈까지 양심이 없으시네요 매달 30씩 주는거 부모 밑에서 호의호식하며 자라고 돈 매달 350씩 버는 자식들도 부담스러워서 안주는 자식이 있어요. 근데 지금 너무 잘하는 자식에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지금 드는 감정들 하나도 틀릴게 없어요 힘든거 맞아요 매달 30이면 아빠안주고 위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고시원 가는 방법도 있어요 생일 축하해요 분명 신은 당신의 탄생에 축복을 내리셨는데 사람에 의해 상처받은 영혼이 되었을 뿐이예요 당신의 재능을 지금부터라도 찾길 바래요 앞으로의 삶에는 당신의 예술적 재능으로 당신의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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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77
· 3년 전
미성년자라면 참고 버티라 위로하겠지만 26살이시면 한참 성인이신데 님 인생 님이 설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집이 싫으면 돈을 몰래 벌어서 독립하면 됩니다. 그런 아*** 안보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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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void
· 3년 전
진짜 힘들었겠네. 그동안 준 30만원은 그 집에 같이 살면서 집세냈다고 생각하고요 독립해요. 일단 옥탑,반지하,고시원(여성전용)이라도 가요. (신림, 화곡, 난곡 이쪽이 집값이 싸요) 고시원은 밥, 김치, 라면은 제공해 주고 보증금도 없으니 정 갈데 없으면 고시원가세요. 쉐어하우스라고 아파트같은데서 룸메구하는것도 보증금과 관리비 없이 매달20~30이면 되거든요.( 이건 대학가가 좋을 거 같아요.) 혼자사는것보다 같은 성별끼리 뭉쳐살면 좀 더 안전할것 같아요 의지도되고. 알바하면서 보증금모으면 옥탑으로 가시고 점점 좋은 집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반지하는 볕을 못봐서 비추) 글고 가족이랑 연끊고 폰번호바꿔요. 기술이 있어야 하니 미용이나 간호조무사학원 다니셔서 자격증 따세요. 기술로 직장잡으면 평생먹고 살아요. 직장있으면 소개도 잘들어오고요. 그리고 좀 여유생기면 하고싶은 그림도 그리고요. 인생길어요. 죽을것같은 결심이면 가족 꼭 끊어내고 홀로서세요. 그렇게사는 사람 많아요. 나 자신은 내가 죽도록 사랑해줘야해요. 어느 누구도 나만큼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줄 수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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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onggg0
· 3년 전
굉장히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겨내시는 멋찐분이십니다! 👍현재의 상황을 누구보다 본인이 잘 해곌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함께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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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et20
· 3년 전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얼마나 힘들었겠아요. 정말 대견하고 고생했어요. 아***와 같이 살지 않는 쪽으로 방법을 대보시는게 가장 우선되는 일인거 같아요. 마음의 진정을 찾고 차차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모든 삶에 안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혼자 사는 친구나 혹은 친척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작은 고시원이라도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찾아서 쉼을 얻는게 좋겠어요. 우선 벗어나보세요~ 그럼 길이 생길꺼에요. 못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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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ield6
· 3년 전
이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대요. 쓴이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쓰신 글을 읽어보니 쓴이님이 살아오신 지난 날보다 쓴이님이 집을 나와서 혼자 살*** 날들이 훨씬 값지고 쉽고 행복할거같다는 말을 드라고 싶어요. 쓴이님은 할 수 있어요, 그런 집에서도 지금까지 살았는걸요. 힘내시고 꼭 빠른 시일 내에 홀로서기를 할 수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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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다들 댓글과 상담 그리고 공감 감사합니다. 지역이 특성상 늙은 분들이 많아 청년복지나 여성 복지 시설센터가 없다보니 그 쪽 도움은 받지 못 하지만 계속 알바하면서 반년동안 최대한 돈을 모아 친구와 같이 나가 살기로했어요. 계속 아빠의 말주변이 없어 미안하다는 등의 편지 글 같은 것에 또 마음이 약해지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굳게 먹으려고 합니다. 글을 읽고 제가 못나고 부모의 먹여주고 입혀준 것에 마냥 불효막심했던 이기적인 애가 아니구나를 느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위로해주신 모두도 살면서 좋은 일과 기회를 잡는 일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