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수업캔슬해서 잠도 깨고 그냥 침대에 누워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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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ndset20
·3년 전
아침에 수업캔슬해서 잠도 깨고 그냥 침대에 누워있기는 싫어서 산책 나갔다.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자연도 사계절이 있듯이 인생도 사계절이 있겠지? 봄여름가을겨울이 돌고 돌듯이 내 인생도 봄여름가을겨울이 돌고 도는구나 지금 난 겨울의 끝자락 봄의 시작이겠네 좀 더 기다려보면 또 더 따뜻해지겠지 역시 탁 트인 공간에서의 산책은 유익하구나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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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DOG
· 3년 전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산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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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et20 (글쓴이)
· 3년 전
@1009DOG 좋은 날 좋은 산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