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환경과 폭력과 고립으로 자란 과거 남이 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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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난한 환경과 폭력과 고립으로 자란 과거 남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살아야 내가 되는 지난 날 힘든 과거 아직 끝나지 않는 진행 속에서 그래도 잘 버텨주었다고, 안쓰럽다고 다가오는 관계는 꼭 내가 가난하고 아프고 우울해서 짜증난다며 떠나가게 되는 이유가 된다. 나는 언제 나로서 있었을까. 어느 누구도 본래의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 나는 그저 가난하고 옴 붙은 사람. 딱 그정도 사람이라고..
우울불면괴로워불안공황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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