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비현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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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hedoor
3달 전
도와주세요. 비현실하고 현실이 헷갈리는게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들어요.. 제가 믿을거라곤 내자신도 남편도 아니고 참 우습게도 여기에 글을 올려서 올라오는 댓글들뿐이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는 왜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화나서보다 무언가가 저를 헷갈리게 하는게 더 죽을거 같아요. 자꾸 최근에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져요. 이러다가 내가 죽어버리면 내남편이랑 내아이는 어쩌고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걱정되고.. 진짜 살고싶어서 악을쓰던 억지로 버티던 다 버텨왔는데 제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 좋아하는것들이 다 없어졌어요. 겉으로는 그냥 살아야하니까 겁데기만 바람에 휘청거리며 날아다니는거 같아요. 무서워요.. 뭐가 무섭냐.. 글쎄요.. 그냥 모르겠는데 무서워요.. 아마 이런 내가 무섭나? 자꾸 비현실이 내 머리속에서는 맘껏 상상하게도 진짜 현실에서는 느끼게도 만들면서 나를 내 진짜 현실에서는 살지 못하게 막아버리는거 같아요. 24시간동안 그래요.. 그래서 괴로워요. 나는 진짜 현실에 살아야 할 사람인데.. 자꾸 무언가가 나를 비현실속으로 끌여들여요.. 화도 내봤고 욕도 해봤고 죽인다고도 해봤고.. 근데 여전히 나를 이런 지옥으로 끌여들여와요. 저는 진짜 그냥 집에 있으면 내남편하고 내아이한테만 집중하고 밖에 나가면 바람결 느끼고 내가 걷고있는 동네를 느끼고 내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을 느끼고 싶은데.. 자꾸 왼지 모를 비현실이 저를 헷갈리게 만들고 결국에는 저를 내자신도 내스스로 인정못하게 만들어버려요. 제가 살면서 기본적으로 무엇을 인식하고 무엇을 인식하지 말아야 하는지가 다 헷갈려서 자꾸 스트레스가 쌓여가요. 말로다할수 없네요. 나한테는 확실성이 없어졌어요. 판단력도.. 그래서 늘 불안해요. 진짜 현실에서 살아도 내속에 뭐가 또 움직이는건지 마음은 늘 불안하고 멍하니.. 어제는 제가 아기업고 밖에 나갓다 집에 들어오는데 옆집에서 갑자기 뭐라고 하는 소리에 이거 화내야 되나? 아니면 그냥 자기혼자 소리 한다고 지나가야 되나? 아님 옆집여자가 나한테 뭐 전하고픈 말같은게 있나? 아님 다 내가 혼자 생각했나? 어느쪽으로 알고 받아들어야 될지 정해지지 않으니까 또 스트레도 받겠지만 내마음에 혼란스러움이 더크게 찾아오더라구요.. 누군지는 몰라도 그렇게 무작정 숨어서 그런짓 하고 나한테 자기 마음을 전하려고 그런 짓을 했겠죠.. 그런데 나는 나는 도대체 뭘 어떻게 인식해야 맞죠? 몇일전에는 내가 쓰고싶은 내글을 여기에 써서 올리는 중인데 진짜 내진심인데 나는 진심인데 갑자기 누군가 다른 집에서 웃는 소리가 들리고.. 진짜 내존재에 대해서 알면 안다고 모른다면 모른다고 확실히 할꺼지 왜 나를 헷갈리게 지들 존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게 그런데 또 확실하게 있는것 같아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잇는지 없는지 헷갈려죽겠는데 갑자기 자기네들이 있다고 나한테 표현하려고 해요.. ㅎ ㅎ 너무 겁나 무서워요. 제가 이런 상황에서 뭐 어떻게 하고 살아야 되나요? 있으면 있다고 내앞에 진짜 나타나서 표현을 하던가? 그 내가 중국에 살때 나한테 말도 없이 다가와줬던 언니처럼.. 없으면 없다고 그냥 그 연결고리를 딱 잘라내던가.. 사람들은 진짜 내앞에 아무것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갑자기 나보고 억지로 믿으라는.. 뭔가를 하려고 해요.. 나한테 현실을 못느끼게 하는 뭔가.. 있어요. 현실이 너무 그리워요. 항상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그때 그 식당에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지금에 나는 일을 제대로 할수있던 없던 그냥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었겠지? 나는 그냥 현실에서 내가 편하게 뭔가의 눈치 안보고 내가 느끼고 싶은걸 느끼고 싶은것뿐인데.. 왜 ? 나한테서 이런것을 빼앗아간 누군가가 잔인해보이고 빼앗긴 나는 왜 끝없이 이렇게 바닥치고도 더 밑으로 바닥칠떠도 없는곳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인간답게? 그냥 사람이 느낄수 있는 자유 한번 느껴보고 사는게 제 바램이네요. 그런데도 나혼자 그들을 그냥 무시하고 살면 되지 하면서도.. 또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날 그런 방식으로 아는척을 하려고 하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내가 도대체 어떤 사물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할까요? 구체적이지 않는 무언가가.. 계속해서 저한테 말도 걸려고 하고 인정? 미움? 감정? 이런걸 나도 모르게 오가는걸 요구하는것 같은 상황에서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아무것도 그런 비현실속에서는 주고받고싶지가 않은데? 너무 지쳐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공간 가질수도 느낄수도 없는 공간 그속에서는 분노도 기억도 기쁨도 가질수가 없게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내자신도 믿을수 없고... 지금도 현실인듯 비현실은 늘 이 정신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마냥 휘청대고 있네요. 제가 누구한테라도 그런 행위를 그만 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처음부터 안된다는걸 알고 화도 내보고 미치광처럼 별짓을 다해봤지만 .. 그래도 누구한테..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나요? 제발 인간이 인간한테 빈다는게.. 아무리 이때까지 진심을 다해서 거부하고 살아와도 .. 하~ 그냥 아무것도 따지고싶지도 않고아무것도 터치하고싶지가 않고 그냥 내 인생만 내 삶만 정상적이게 살아가고 싶다. 안그러면 진자 미치지는 못해도.. 죽어버릴것 같다. 나는 지금 이게 누구한테 하는 약속도 아니고 또.. 부담스럽네 ㅎㅎ 복잡하네.. 설명하지 않을꺼네요. 이제는 그만 그런일 그만 당하고 싶다. 아무리 살겠다고 외면하고 다짐하고 확신하고 용기내고 내이름도 불러봤지만 다 물거품이 되어버리더라.. 지쳐..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누군가한테는.. 그 누군가한테는 바라는 사람이 되여야만 하는 그 누군가에게 보기편한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왜 어떤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을 이런 모델식으로 대하는지 .. 고양이도 바람도 그냥 자기멋대로 살게 하고 자기멋대로 흘러가게 냅두면 안되는지? 나는 이때까지 내가 늘 이상하다고 여겨오진 않았다. 그냥 나는 자연이 그립고 현실이 좋고 그냥 사람으로 편하게 내자신을 느끼면서 살고싶었을뿐이였다.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나도 그냥 이 세상속에서 붐비고 온전한 나자신으로 살아가야 할 자유를 누릴 권한이 있는 한 사람이다. 하~ 살고싶다. 또다시 나자신도 믿을수가 없고 옆에 어느 누구도 믿을수 없는 세상은 무섭다. 내가 그세월을 십년이나 넘게 살아왔는데.. 나도 그 비현실도 변할수 있을까? 도둑맞는다면 나는 더이상 어떻게 버티고 살아가야 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더이상 살아야할 힘이 다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가 많이 활기차게 살았던때가 그 식당 들어가기전이니까 14년전이던가?.. 15? 그때는 내 자유를 내 맘껏 느끼면서 살았엇는데.. 비록 내가 많이 표현도 할줄을 모르고 상담사가 얘기한것처럼 저세상 놀러갔다오기도 하고 욕심도 많았었지만~ 그래도 나는 그때는 내가 누군지 확실히 알았어. 지금보다는 낫았지. 눈치라도 누군가에게로부터 오는것같은데 아닌것 같은 찜찜한 시선을 느끼진 않았지. 참, 사람들이 늘 내게 느끼던 불쾌감 그런거~ 나는 늘 알았다. 나는 그냥 불편해서 불편하다고 한것뿐인데 그 사람한테는 이런 불쾌감은 보기 싫어하더라.. 그런데 그런건 그 사람이 보기 불편하다고 나를 막 뜯어고치고 싶다고 한다면 그게 오히려 그 사람 잘못이 되버리더라~ 나는 그냥 내가 편한 자세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뿐인데 누군가한테는 그냥 보기 불편하다는것밖에 안됬나보다. 그렇다고 뭐 어쩌게? 이렇게 이상한짓이라도하게?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데? 저도 나쁜사람 되고 나도 맘상하게 되고.. 어쩌라는거야? 이런방식 아니여도.. 서로 편해질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 나는 그런 사람들앞에서 하고싶은 말이 한마디가 있다. 괜찮아요. 저는 그냥 사람일뿐이라고. 저는 당신한테 위협적이거나 나쁜 사람은 아니라 그냥 협조적인 사람 그리고 스스로도 편해지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제발 이제 그만 좀 싸우자고.. 내가 표현은 잘 못해도 내 마음만 이런 사람이라는걸 기억해주길 .. 누구여도.. 나를 믿어달라는 말은 선듯 못해도 나에게 소중한것만은 남겨줘 서로 이것 하나만은 지키고 살자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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