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28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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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같이 일하는 28살 언니가(저는 21살) 말투가 너무 띠꺼워서 도저히 같이 일을 못하겠어요;; 사실 그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친해질 생각이 없는지 저한테 좀 막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초면에 반말을 하질 않나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도 짜증을 내더라구요 카페에서 일하는데 요거트 갈고 있는데 그거 다 제가 했어요 그럼 마무리도 보통 제가 하잖아요. 근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그 언니가 하려고 했나봐요 전 몰랐죠 당연히 제가 하려고 제가 하기 편한 곳에 컵을 옮겼는데 갑자기 언니가 아니 내가 하려는데 왜;; 이러면서 짜증을 내는 거예요 아니 처음부터 제가 했는데 왜 지가 하려는 건지 자기가 중간에 할 거면 내가 할게라고 말을 해줘야죠 이건 소통오해라고 쳐도 저번 주 같은 경우는 솔직히 좀 선 넘었다고 생각해요 엄청은 아니지만 좀 바빴어요 저는 아메리카노 만들고 있었는데 그 전에 머핀 두 개를 전자렌지에 1분으로 맞추고 넣어놨어요 원래 레시피가 그렇고 여태까지 매번 그렇게 해와서 잘만 나갔는데 갑자기 저를 부르더니 '머핀 중간에 확인 해야 돼'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가 했는데 저보고 머핀을 만져보라는 거예요 바쁜데.. 제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로 해도 충분히 알아 들을만한 얘기였어요. 머핀이 너무 뜨거워서 흐물흐물 해질 수도 있으니까 중간에 열어서 확인해라 이런 얘기였어요. 그리곤 자기가 다시 하나 꺼내서 했는데 여기선 지적은 좋아요. 근데 말투가 기분 나쁠 정도로 띠꺼웠어요;; 솔직히 저도 그 언니랑 친해질 생각 없었어서 딱히 아무런 생각도 감정도 없었어요. 근데 말투가 너무 틱틱 댄다고 해야 되나 툭툭 던지 듯이 말하니까 기분이 너무 나쁜 거예요. 손님한테도 대충 대답하듯이 말하고 처음에 저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자기가 할 거면 제발 말 좀 하고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말도 없이 제가 하던 걸 가져가서 자기가 하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순간 짜증낼 뻔 했어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랑 일할 때도 보니까 아무래도 나이는 많으니 선은 지키는데 그래도 저한테 대하는 거랑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면 천성이 그런 거죠 뭐... 제가 실수한 게 아닌데도 그러면 저도 똑같이 나가려구요. 당하고만 살진 않는 성격이라.. 상대가 아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이 정도 생각이 들정도면 문제 있는 거죠 더군다나 지금은 감정이 좀 안 좋지만 이런 생각이 들기 전까진 나름 대화는 했던 언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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