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를 요양원에 모셔야하는데고민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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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를 요양원에 모셔야하는데고민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ahn8028
·3년 전
올해88세된 친정엄마께서 홀로사시는데 치매등급이4급 받았어요 전 일다니면서도 1주일에한번씩 친정가는데 마음도 몸도 지칩니다 제가 우울증약도 먹고있는데 때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싶은생각도드네요 지금은 요양원에 모시는게 유일한 방법인줄알면서도 결정을 못하겟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매일이 힘들고 지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엄마는 자식에대한 애정이 없어요 딸만 둘인데 언니도 의논하고 도움될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그냥 난 혼자인듯한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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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orruption83
· 3년 전
저도그랬답니다..저는동생들이 ..저는 애셋이지만 큰애때임신한상태로 엄마병원입원에 병원댕기고 했지만 가족들은 무언가를하려고하지않고 회피만하더군요.,다 나만하길 바라면서 아버지역시.,, 나중에제가안하니 가족들이 엄마를병원에보냈답니다. 저는병원에계신게 안됐지만. 누구하나 핑계만되지 병원에전화받는것조차시러서 나한테만오고 이제는 제자신이너무힘들어서 넷이하게끔하고 전번도바깠네요..가끔 나혼자서 엄마한테가지만 동생이나아버지는 자기인생살기바쁘더라고요.. 냉정해도 시간이지나니 내인생만생각하게되네요 제자식은 제가책임져야하니. 내가안해야 비로소 본인들이하게되더라고요. 인간의 이기심. 전그게 아버지의 행동때문인거같아요, .본인밖에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