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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3달 전
끊임없이 걱정과 망상을 하고...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끊임없이 쓸데없고 가능성없는 망상을 하고 걱정을 합니다. 길가다 차에 치인다던지,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를 걸리고 친구한테 절교당하고 또 무슨 실수를 해서 혼나고 자책하는 상상을 끊임없이 해요. 그냥 상상일 뿐이고 망상일뿐인데 혼자서 상처도 받고 힘들게 마음소비도 합니다... 스스로도 정말 터무니 없는 상상이란걸 알지만 너무 두렵고 힘들어서 내가 지금 하는 생각들는 다 터무니없는 망상일 뿐이라고 계속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있어야만 그런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정작 미래가 걱정되고 친구관계가 걱정되어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아닌 무작정 회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요...오히려 그렇게 회피하고 불안해하고 벽세우고 그러니까 더 친구들이 떨어져나가고... 가끔씩 정신병원에 가는 상상도 합니다. 정신병원에서 뭘하는지는 제대로 모르고 그런부분을 상상하는게 아닌 나한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지를 받는 상상을 해요.그런 상황이 두렵나 봅니다.. 내가 이꼬라지인건 무슨 문제 탓이 아니라 오로지 내탓때문이라고 증명받는 상황이잖아요 사실 나는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엄살 부리는건 아닐까. 사실 아무것도 할줄도 모르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내가 이꼬라지인건 다 무슨 문제가 있는 탓이라고 책임 전가하고싶어서 힘든척, 문제있는척 하는건 아닐까..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는것도 누군다한테 난 문제가 있다 라고 증명받고 싶어서 쓰는건 아닐지 스스로 의심이 됩니다. 차라리 무슨 확실하고 심한 증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청 토할것같다든지 어지럽다든지..숨이 막힌다던지.. 그러면 스스로 문제가있다고 확신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그런 증상을 내세워서 정신병 진단이라도 받을수 있을텐데 근데 이제와서 그런 문제가 생겨봤자 또 스스로 그런 증상을 연기하는건 아닐지 의심하게 될것같아요 정말 죽을것같은 증상이 생겨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해선 안되는 말이지만 그런 증상이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하고싶지도않고 가족이 없다면 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미래는 없어도 평소에 먹고 노는게 즐거우니 죽지 말아야지..했지만 이젠 누군가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건 너무 무서워서 갑작스런 사고로 한방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출렁다리에서 누군가 추락사했다는 뉴스를 보고 나도 스스로 자살하게된다면 아파트 옥상같은곳이 아닌 산 절벽이나 출렁다리에서 아무도 없을때 추락해서 죽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니 이게 대체 정상인가 싶다가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엄청 우울하지 않으니 더 스스로 의심하게 되는것 같아요. 혼자서 나는 다 정상이고아무 문제도 없으면서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이야 전부 내가 문제야..하고 자책하지만.. 동시에 차라리 내가 힘들고 아무것도 못하는건 정신병이 있어서야 정신병이 있었으면 나한테 문제가 있었으면..하고 바라게 됩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진짜가 아니라 그냥 책임 회피하기위해서 만들어낸 생각이고 불안인것 같습니다 그냥 나혼자 정신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기하는것같아요...
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답답해힘들다괴로워무기력해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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