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happy
·3년 전
미안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여
그대들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는 사람이라서요.
고맙습니다.
아무 것도 해줄 것 없는 저라는 사람을
아낌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늘 응원해 주셔서요.
사랑합니다.
과거엔 배신만 맛보았던 저였는데,
지금은 그대들을 통해
세상의 따뜻함과 타인을 사랑하는 법도 배워갑니다.
응원할게요.
늘 받기만 하는 저라서 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해바라기처럼 제 마음만은 항상 그대들을 응원할 겁니다.
행복합시다.
이곳은 아픔도 많지만 분명 따뜻함도 넘치는 곳입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만을 위함이 아닌
모든 분들이 다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좋은 날 올거라고 믿습니다.
굿밤되세요~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밤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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