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하는 삶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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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사실.. 원하는 삶을 사는 게 마음대로 안된다고 하지만은... 그래도 학교 다닐 때 가족에게서 친구들에게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성인이 되면 대학은 절대 안 갈거고 어느 정도 나아지면.. 알바나 하면서 내가 쓸 돈 내가 알아서 벌어야지.. 그러면 남은 시간엔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이게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이 아닐까? 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알바 하면서 월 35만원 정도 벌고 따로 집세를 내거나 그런 게 아니라서 적은 돈은 아니에요ㅎㅅㅎ 그동안 사고 싶었던 거 사고 배우고 싶었던 바이올린도 배우고 영양제 먹으면서 망가졌던 몸 회복도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날에 집에만 있으면 제 자신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밖에라도 나가야 될 것 같고 결국 별로 나아진 게 없더라구요. 주변에 도움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도 좀 슬프네요 엄마는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를 싫어하시거든요.. 그래도 말도 못 꺼내요ㅎㅎ 남들이 보면 부러워 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저는 전혀 아니에요 그냥.. 자꾸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 하다못해 온라인 독서모임이라도 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든 적이 있어요ㅋㅋㅋ 하... 상상만 해도 좋은데 현실은 너~무 다르니 정말 꿈 깨라 이 말이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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