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예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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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xypigeon
·3년 전
초등학생 때부터 계획따위 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어요. 방학 계획표는 계획만 잘 짜놓고 지키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방학숙제도 당연히 다 미루다가 개학 전날 밤에 몰아서 했고요. 그런데 그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지금 고 1에서도 반복되고 있어요. 공부 계획도 안 짜요. 마음속에만 막연하게 공부해야지~오늘은 수학에 올인한다~는 생각만 잡고요, 막상 문제를 풀 때도 세 문제 정도만 끄적이다가 이정도면 많이 했다며 폰을 20분 동안 봐요. 지금도 영어문제 다섯문제 풀다말고 마인드카페에 글 적는 중이예요. 전 왜 이렇게 성실하지도 못하고 끈기도 없을까요? 제 게으름과 불성실함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해결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부끄러워답답해무기력해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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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opath11
· 3년 전
폰을 부모님 방에 두고 하던가 형제 방에 두고 하세요 저는 정 안돼면 옷장에 넣어놔여 공부하다 다시 찾으러갈 때 자괴감 느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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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ce7319
· 3년 전
저도 고등학생 때 정말 그랬었어요ㅠㅠ 그런데 재수학원을 가니깐 환경적으로 차단이 되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주변 환경을 그렇게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휴대폰을 친구에게 맡겨둔다거나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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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pigeon (글쓴이)
· 3년 전
@Sociopath11 아...그런 방법도 있군요 의지가 약해서 잘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딱 5분만 폰 더 하다 실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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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pigeon (글쓴이)
· 3년 전
@confidence7319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