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 생신이라 할머니집에와서 생신을 축하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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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 할머니 생신이라 할머니집에와서 생신을 축하드리고 가족들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참을 웃을때쯤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할머니랑 같이 웃으며 지낼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웃는 가족들의 모습이 갑자기 우는 얼굴로 보이기 시작했고 난 불안해졌다. 할머니가 아니더라도 다른 가족들을 보며 지낼수있는 계절이 얼마나 있을까... 하면서... 그런생각 원래 하지도 않았는데... 올해 초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신걸 바로 눈앞에서 봐버려서 그런걸까... 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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