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요 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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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엄마 미안해요 나 혼자서 고독감을 버티기 조금 버거워졌어요 고작 이런 거 하나 가지고 못버티는 내 자신이 나도 혐오스러워요 학교 가야 하는데 버려지는 건 싫어요 나를 버린 애들이 보란듯이 당당하게 웃고 떠들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것을 보니 속이 울렁거려요 나를 빼고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볼 때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사람이 많은 곳 못가겠어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면 숨이 차올라요 혼자가 편해요 하지만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엄마 미안해요 엄마한테 집착하고 귀찮게 해서 엄마도 내가 많이 귀찮죠? 엄마는 나를 누구보다 예쁘게 낳아주셨는데 이런 나여서 죄송해요 사실 나 모든 걸 다 그만두고 싶어요 내가 모든 것을 그만두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알고 있지만 잠깐의 현실도피 정도는 해봐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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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ng2
3달 전
지나갈거에요. 아픈거 모두다 괜찮아지는 날 분명히 올거에요. 그만두지 말고 버텨내봐요 우리. 괜찮아질거에요. 마음이 많이 힘들겠어요. 그래도 우리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