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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star6157
3달 전
선 그엇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 입니다. 최근 친구관계에 문제가 좀 생겼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선 그엇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고등학교 1학년때 사귄 같은 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남을 깔보는 성향이 강한 친구에요. 이게 티가 안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 티가 나요. 저 뿐만아니라 다른 애들도 다들 그렇게 느낀다고 해요. 그리고 필요할때만 찾는것도 심해요 자기 반에 같이다닐 수 있는 애가 저밖에 없으니까 반에서 단체활동을 할때는 저를 찾아와줘요. 그런데 점심시간이나 야자시간등 반에서 하는 활동이 없을땐 저한테 아무 말도 없이 아니면 그냥 "나 다른애랑 있다올게" 이러고 다른반 애랑 같이 밥먹고 놀고 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다소 많았어요. 1학년때 그런 꼬롬함을 느끼고 2학년때는 다른 반 돼서 그냥 생일 챙겨주고 간간히 마주치면 인사하고 이동수업 같은거 하나 있어서 그냥 대화하고 그냥 그럭저럭 넘겼어요. 이때는 제가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서 혼자는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3학년, 그 친구랑 같은 반이 됐어요. 그 친구랑은 인사 거의 가끔 하고 말 걸면 답하고 물어볼꺼 있으면 물어보고 그랬어요. 솔직히 이 정도면 친구라기보단 '같은반 애'에 가깝지 않나요? 그런데 그 친구가 자기 무리랑 싸워서 반에 같이 다닐만한 애가 저밖에 없어서 제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자고 해요. 그래서 일단은 같이 다녔어요. 이상한건 제 친구들의 의사는 안물어보고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듯이 다니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제 친구들도 그 친구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모둠 만들어서 하는 활동이 있었거든요? 다른 모둠은 가벼운 분위기로 놀면서 하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쌤이라도 된 것마냥 문제 안풀고 딴거하면 뭐라하고 억지로 시키고 시험 기간이라서 다른 것들도 좀 공부하려고 그 과목말고 딴거 했더니 다른애도 문제 안풀고 있는데 너까지 나 상처주려고 그러냐 이러는거에요. 저한테는 하나도 도움 안돼는 과목인걸 알고 있으면서요. 또 자기 말고 다른 친구한테 풀이 알려달라고 하니까 완전 째려보고 자기한테만 물어보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때부터 그 친구는 제 바운더리 밖의 사람이 됐어요. 정이란 정 다 떨어졌고, 저는 하기 싫다는데 강요하는 사람이 너무 짜증나서 견딜 수 가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건 손절까지는 아니고 이동수업 같이가기 급식실 같이가기 단 두 개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같이있기를 원하고 더 친해지려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선 긋기 시작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걸까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소연 할 곳이 여기밖에 없었어요..ㅜ
혼란스러워화나답답해선긋기친구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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