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동생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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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한부모가정 동생은 지적장애인 사회성 떨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 친구 수준의 어정쩡한 친구 몇 선생님들의 관심 아마 성적 덕분이겠지 그리 높진 않지만 그래도 2.09 전교 9등 6월 학평 국어 100 영어 95 사문 생윤 50 50 선생님의 관심은 동정 + 우등생에 대한 관심 애들은 내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공부 잘하는 애라 대충 껴 주는 거고 선생님은 순수하게 동정만이라기엔 모의고사 잘 치고 나니 태도가 다른 걸 기대가 느껴지고 그래서 나는 충분한 걸까 이 정도면 괜찮은 걸까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지고 다 그만두고 싶어지고 상황에 절망해도 어차피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니까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괜찮을 때가 더 많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뭘 위해 산다는 목표가 없다 무엇을 위해 사는 거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지? 사회에 기여한다든지 뭐 대단한 일 하고 싶지 않고 그냥 나는 행복하고 싶다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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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00
3달 전
공부 짱잘하시네요. 대단하다.. 그래도 괜찮을 때가 많다니 다행이에요 !!! 뭘 위해 살아간다라... 그냥 좋아하는 것들이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말 걸고 싶었어요.)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earth00 감사합니다
2egos
3달 전
이게 참 슬프죠.. 공부도 정말 잘하고 멘탈도 정말 잘 지키시는 대단하신 분인데 주입식교육과 유교사상이 창궐하는 현실 속에서 살다보니 인재를 놓치고만 있죠.. 이러니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1위지.. 우린 선진국이라기엔 너무 멀었어요..ㅎ 질문자님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에요. 뻔한 말로 들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원래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니까" 라며 자신을 괜찮다 괜찮다 하며 세뇌시키고 있진 않은지 보세요. 저도 제가 괜찮은 줄말 알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이랬다가 우울증이 심해졌더라고요. 틈을 그냥 냅두면 이 틈은 결국 벌어져요. 공부릉 잘하면 좋지만, 공부가 나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다 싶으면 자신의 행복을 찾으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봐요. 예를들면 감정일기 쓰기, 나의생각 생각나는대로 쭉 쓰기, 여러가지를 해보기 (그림그리기 - 그냥 그림을 그리거나, 나의 감정을 표횬하는 등 / 축구해보기 - 못해도 그냥 계속 뻥차기 / 달리기 - 하루에 30분씩 달리기. 걷기는 금지 등등) 질문자님은 그냥 그저 그런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누가뭐라든 모험을 해보는 건 어떤가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내가 하고싶은 걸 천천히 찾아보면서요. 공부도 잘하시고 욕심도 많이 없어보이시는데 아무래도 이 상황을 그냥 계속 냅둔다면 장점들이 사라지고 우울증이 올 가능성이 커요.. 물론 경험은 중요하지만 우울증이 한번 오게 되면 언제까지 가라앉을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을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좀 그렇다 싶으시면 나중에라도,,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