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허황된 생각이긴 한데 가끔 지금이 옛날 신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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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wyyesterday
·3년 전
진짜 허황된 생각이긴 한데 가끔 지금이 옛날 신분이 있던 사회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요. 자신의 역할과 위치가 정해져 있게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무엇을 하며 살지, 나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인지, 나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이 있긴할지 등의 생각으로 힘들어 할일도 없을테니까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 성숙해진다고는 하지만 음.. 제가 인간이 아직 덜됐나봐요..ㅋㅋ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는데 스스로 길을 찾고 개척해 나가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결국엔 또 방황이네요.
상상방황현실신분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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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도 조선시대나 원시시대.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제 모습을 상상하곤 했었죠. 이유도 작성자님과 비슷해요 그런데 전 문명 혜택을 포기할 수 없는지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