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불쌍한 생각도 안든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폭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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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eciliaruder
·3년 전
이젠 불쌍한 생각도 안든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폭력적이긴 해도 솔직히 기생충 둘 먹인다고 고생한거 떠올라서 인간으로서 불쌍하게 보이긴 했는데 더이상 동정은 커녕 생각할수록 원한만 떠오른다 눈만 감으면 온갖 들었던 욕들이 재생되면서 돌아버리는데 내정신도 온전치 못한 ***이 누굴 신경쓰고 정신을 차리겠어 돈문제로 집안 분위기 안좋아질수록 방관자놈 면상 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더 마음 아픈거같다 나 없었으면 병원비 깨질일도 나 신경쓴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욕하고 때릴일도 없었을테니까 왜 태어났냐 자근자근 밟아 죽이고 싶다 왜 그런말들을 했는지도 알거같다 나 또한 기대하고서 저질렀는데 결과는 정 반대로 절망뿐일때 솔직히 정신병 생기고 미쳤거든 근데 본인이 외로워서 낳아놓고 혼자 놔두고 학대한건 죽었다 깨도 이해 못하겠다 내인생이 절반넘게 폭력으로 망가졌는데 잡귀가 들어서 그런거든 ***이어서 그런거든 내가 알게 뭐야? 이제와서 따져봤자 이미 지난일이고 충격먹은 정신은 원상복구는 커녕 시간 지날수록 사고만 치고 아무짝에도 못쓰고 당사자는 자기 성격이 그런걸 어쩌겠냐고 이해 해달라는듯 말하고 방관자는 지 *** 밥 안끊기고 잠 방해 안하면 아무 관심없는데 내가 상처 안받기 위해서도 집안 평화를 위해서도 입닥치고 죽을때까지 송장처럼 사는게 최선이야 이제와서 차라리 욕을 하라고 말해도 늦었고 정신 박살난 내가 뭘 해줄수도 없어 할 수 있어도 해줄생각 없고 실컷 원망하고 욕하든 신을 찾든 마음대로 하세요 난 생각하는거 포기했으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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