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구경하다가 어떤 강사쌤이 "가끔 학생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dewyyesterday
·3년 전
인☆ 구경하다가 어떤 강사쌤이 "가끔 학생들이 살빼기 힘들어요. 성적이 안올라요. 힘들어요.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데 나는 그걸 이해를 못하겠어. 너희가 자기 자신을 마음대로 통제를 못하는데 세상을 너희 마음대로 흔들수 있겠어? 어떻게든 독하게 해서 세상을 마음대로 흔들어봐. 할 수 있어." 라고 말하시는걸 봤는데 계속 저 말이 머리속에 맴도네요. 이건 무슨 감정인지 참.. 복잡미묘하네요. 그냥 여러분들한테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복잡미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제가 전에 썼던 글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자기가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하는걸 보고, 우물조차 지배하지 못했는데 세상을 걱정하냐고 했었나..? 아무튼 그랬던 것 같아요 어떤 소설에선, 이런 글도 있었어요. 무(武)란, 자신의 우주를 타인에게 증명시키는 것. 싸움을 나가장!!! 우아아아!
커피콩_레벨_아이콘
dewyyesterday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모두가 꼭 그 싸움에서 이겨서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